캐나다 최고의 부촌은 ‘M4N’ 로렌스파크 가구 평균소득 382만 불
캐나다에서 ‘M4N’ 우편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은 부자 중에서도 부자일 가능성이 크다. 이 우편번호는 토론토의 ‘로렌스파크(Lawrence Park)’ 지역을 지정하는데 온타리오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로 지적됐다. ‘캐네디언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잡지는 캐나다 전체,…
캐나다에서 ‘M4N’ 우편번호를 갖고 있는 사람은 부자 중에서도 부자일 가능성이 크다. 이 우편번호는 토론토의 ‘로렌스파크(Lawrence Park)’ 지역을 지정하는데 온타리오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로 지적됐다. ‘캐네디언비즈니스(Canadian Business)’ 잡지는 캐나다 전체,…
캐나다 부동산시장이 2011년 한 해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이면서 건재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부동산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6일 공개한 보고서는 연말까지 46만 채의 주택이 거래되고, 평균가격은 36만3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7% 높아질 것이라…
메트로링스사 국내에서 가장 혼잡한 교통 중추인 유니언역과 지하철 Yonge 노선 남부 일원이 도심 지하철이나 경전철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니언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는 1년에 6500만 명으로 이 수는…
6일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날 마크 카니(사진) 중은총재는 “유럽의 경제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다”며 “이는 국내경제에 여파를 미쳐 내년 성장률이 부진해질 수 있다”고 동결 이유를 밝혔다. 중은은 지난해 9월 이후…
굳이 연말까지 모아 집계하지 않아도 토론토의 콘도 거래는 이미 신기록을 세웠다. 건축업 및 토지개발업 협회(BILD, The Building Industry and Land Development Association)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광역토론토에서는 총 2만3747채의 콘도가…
가격 상승폭은 감소 지난 10월의 전국 기존주택 거래가 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15일(화)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10월 기존 주택 거래량이 9월에 비해 1.2%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9월에도 전월 대비 2.5%가 늘어난데 이어…
저금리, 건실한 경제기조 덕 매물 증가 불구 매입경쟁 여전 경제적 위기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있음에도 토론토 주택시장은 여전히 호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통계 수치가 요즘 토론토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가격 상승폭은 감소 지난 10월의 전국 기존주택 거래가 1월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15일(화)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10월 기존 주택 거래량이 9월에 비해 1.2%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9월에도 전월 대비 2.5%가 늘어난데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모기지 금리가 당분간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모기지 융자 계약을 갱신(renewing)하거나 리파이낸싱(refinancing, 융자 재편성)을 신청해 절약한 돈이 2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인 모기지 전문가…
내년 초반기에 또 다시 기준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솔솔 나오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토론토 지점의 경제분석팀장인 쉐릴 킹 씨는 9일(수) 유럽발 부채 위기를 거론하면서 캐나다 중은이 내년 초반기에 기준 금리를 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