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새 콘도 판매량 기록적 호조 보여 어버네이션 사
4일(목) 콘도 전문 분석사인 어버네이션 사는 2분기 토론토 콘도미니엄 신규 유닛 판매량이 기록적인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분기에 판매된 신규 콘도 유닛은 총 9455채로 6997유닛이 팔린 2007년 2분기에 비해…
4일(목) 콘도 전문 분석사인 어버네이션 사는 2분기 토론토 콘도미니엄 신규 유닛 판매량이 기록적인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분기에 판매된 신규 콘도 유닛은 총 9455채로 6997유닛이 팔린 2007년 2분기에 비해…
노스욕에 인접한 대규모 주상복합 빌딩 ‘월드온영’이 한인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광역토론토(GTA)의 부동산개발업체 ‘리버티’(Liberty Development)가 노스욕과 쏜힐, 리치몬드힐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조성하고 있는 1300세대가 넘는 대형 복합콘도단지다. 구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위치했던…
GTA 신규 콘도 거래량, 1년 전보다 62% 늘어 상반기 거래 중 61%는 콘도미니엄 광역 토론토 지역에서 거래된 신규 콘도미니엄 수가 6월 들어 1년 전에 비해 6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산업과…
“국내경제 건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9일 정례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보다 ‘노골적’으로 암시했다. 마크 카니 중은 총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유럽·미국의 부채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11일(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절요인을 반영한 전국 신축주택 착공건수가 19만 7400채로 잠정 집계되어 작년 7월 이후 가장 강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부동산협회(TREB)가 MLS를 통해 집계된 광역토론토 내의 6월 주택 거래량이 총 1만 230채로 작년 6월에 비해 21%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7년과 2009년 사이 집계된 6월 기록으로는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반면…
요즘 토론토 곳곳에서 많이 보이는 대형 크레인이 상당 기간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5월 온타리오 주 건축 허가 총액이 15% 증가해 21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본보 16페이지 관련 기사 참조). 통계청에…
상업용 부동산 전문 중개사인 CB 리차드 엘리스 사(CBRE)가 올해 2분기의 전국 사무실 공실률이 8.6%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1분기 공실률은 9.3%, 작년 같은 기간 중의 공실률은 10.1%였으며 공실률 감소…
토론토 에글린튼 애비뉴를 따라 블랙크릭에서 스카보로까지 달려가는 에글린튼-스카보로경전철(Light Rapid Transit) 공사가 추진 20여년 만에 올 여름부터 마침내 시작된다. 1995년 온타리오주총선에서 승리한 마이크 해리스 당시 주총리는 집권 직후 지하철 에글린튼선의 신설계획을…
정지권(토론토총영사관 자문변호사) /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법률분야 중 하나가 온타리오주 임대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이다. 이는 캐나다에 단기체류 중인 유학생들이 많은 피해를 보는 분야이기도 하다. 하숙, 홈스테이, 단기 임차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