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주택 가격, 완만한 상승세 보일 듯 11월 주택 거래도 건재함을 보여
토론토 부동산협회(TREB)는 3일(금), 지난 11월 주택 거래량은 작년 11월 거래량 7,446건에 비해 13%가 줄어든 6,510건이었으며, 매물로 등재된 신규 주택물량도 연간 13%가 줄어 8,642건이었다고 발표했다. 계절요인을 반영한 연간 주택 거래량의 비는…
토론토 부동산협회(TREB)는 3일(금), 지난 11월 주택 거래량은 작년 11월 거래량 7,446건에 비해 13%가 줄어든 6,510건이었으며, 매물로 등재된 신규 주택물량도 연간 13%가 줄어 8,642건이었다고 발표했다. 계절요인을 반영한 연간 주택 거래량의 비는…
내년도 전국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업체 리맥스는 “2011년 주택시장은 확연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전국 평균 집값이 35만달러로 3% 정도 상승하고 거래는 올해 수준인 약 44만1000채가…
연방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일 중은은 수출 부진과 유럽 경제 위기 등으로 경제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며 현행 1% 금리를 유지했다. 지난 10월부터 2차례 연속 동결이다. 마크 카니 중은총재는 G7국가들…
광역토론토(GTA) 기존주택시장이 저금리 덕에 빠른 안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존주택 거래는 작년 동기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달의 21% 급감에 비하면 소폭이다. 이 기간 6510채가 거래됐으며 작년…
캐나다의 경제성장이 힘을 잃어 내주에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0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환율강세로 수출이 부진했고 주택투자 감소 및 소비자들의 씀씀이까지 줄어들면서 연률 1% 성장에 그치는 부진함을 보였다.…
한인이민사회의 직업 및 경제활동 변화 실태를 주제로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온주의 이민정착연구소(CERIS)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예상되는 움직임, 한인전문경영인과 이민세대’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1일(수) 오후 12시 30분 토론토 소재 요크대학(280 N York…
지난 10월 광역토론토(GTA) 신규주택 시장이 콘도미니엄 붐으로 2000년 이후 동월기준 최고 판매기록을 수립했다. 건물택지개발협회(BILDA)에 따르면 이 기간 4535채가 거래돼 지난해 기록을 0.6% 넘어섰다. 이는 전달의 32% 판매하락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특히…
캐나다 주택시장이 다시 호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존주택 거래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전월대비 4.6%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거래가 저점을 찍은 7월에 비하면 무려 13.3%…
국내최대 로얄은행(RBC)이 9일 모기지율을 인하했다. 이날 RBC는 5년 고정 모기지율에 한해 5.19%로 0.1% 포인트 내려 고시했다. 이에 타 시중은행들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에도 시중은행들은 채권(Bond)시장의 안정에 따라 같은 폭의 모지기율…
지난달 광역토론토(GTA) 기존주택 거래량이 21% 감소했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10월에 주택 6681채가 매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76채에 비해 하락했다. 그러나 작년 10월에는 주택시장이 붐을 이뤘기 때문에 상대적인 것으로 해석됐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