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주택 시장, 안정세 유지 9월 주택 거래량 3% 상승, 가격은 안정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9월 전국의 기존 주택 경기가 두 달 연이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주택공급이 줄어들면서 매매 대기 기간 역시 두 달 연속 단축되었다. 매물정보시스템(MLS®)을 통해 집계된 지난 9월의 주택 거래량은…
15일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9월 전국의 기존 주택 경기가 두 달 연이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주택공급이 줄어들면서 매매 대기 기간 역시 두 달 연속 단축되었다. 매물정보시스템(MLS®)을 통해 집계된 지난 9월의 주택 거래량은…
10년간 유효...필요서비스만 선택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권을 주는 합의가 연방공정거래위원회(Competition Bureau)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CREA) 사이에 24일 공식 체결됐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와 원칙적으로 마련한 합의안에 대해 이날 뉴펀들랜드의 주도 세인트존스에서 열린 CREA 총회에서 350여…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저금리를 타고 꾸준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19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10월 2주간 GTA 기존주택 평균가격은 44만464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만4479달러에 비해 7% 올랐다. 이날 연방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1%로…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Franchise) 쇼가 오는 23일(토), 24일 오전 11시~오후 5시 토론토 콩그레스센터(650 Dixon Rd.)에서 열린다. 유명 체인점 ‘컨트리 스타일(Country Style)’ ‘피자 피자(Pizza Pizza)’ ‘에그 스마트’ ‘미스터 루브’ ‘몬타나’ ‘세인트 루이스…
19일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당분간 현행 1%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글로벌 경기회복 부진을 고려해 올해와 내년의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했다. 이날 마크 카니 총재는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더디고 전세계 경기회복 또한…
시중은행들이 주택 모기지율을 속속 인하하고 있다. 12일 몬트리얼은행(BMO)과 TD은행이 5년 고정 모기지율을 각각 0.1% 포인트 인하해 5.29%로 고시했다. 이에 타 시중은행들도 뒤따라 모기지율을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몬트리얼 은행의 경우 5년…
광역토론토(GTA) 기존주택 시장이 여전히 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거래는 작년 9월에 비해 23% 감소했으나 평균가격은 5%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는 주택시장이 큰 호황을 누렸었다. TREB는 지난 9월에 6310채가…
16일 토론토부동산협회(TREB)는 9월 전반기 2주 동안 MLS®를 통해 거래된 매매건수가 2천62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전반기 거래량 3천361건에 비해 22% 줄어든 것이다. 연초에서 해당 시기 동안 거래량은 6만 5천455건으로…
캐나다 경제가 지난 7월 제조업, 주택신축, 내수 부문 등의 감소로 11개월만에 성장률이 후퇴했다. 30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가 7월 0.1% 줄어들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7월 한달 캐나다의 최대 시장인…
국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캐나다 주택가격에 거품이 있다며 정부의 모기지 시장 강화를 주장했다. 그러나 국내 모기지전문가협회(CAAMP)는 이미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어 더 이상 옥죌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13일 OECD는 연례보고서에서 “금리가 현재추세로 상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