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베스트홈 김일봉입니다.
그동안 토론토의 광고매체들을 통해서 익히 잘 알고 계실줄로 압니다만 이곳 토론토 다운타운 워터프론트의 새로운 “LANDMARK”로 자리잡을 “TEN YORK” 콘도의 분양이 최종 조율을 끝내고 분양이 임박했습니다.
캐나다 콘도명성 #1, 굴지의 TRIDEL사에서 시공하는 75층 초고층 콘도로서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품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운타운 Financial District 중심에 75층, 773 Unit, 2016년 말부터 입주가 예상되는 “TEN YORK” 콘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분양을 원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시면 분양전에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가격,평면도, 기타 상세내역)은 확정되는데로 다시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맨 아래는 언론에 소개된 관련 기사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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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관련 기사))
“토론토 다운타운 호숫가에 75층 콘도 신축”
2억9500만불 짜리 프로젝트…새 명물 등장
토론토시+트라이델 합작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가에 75층짜리 콘도가 새로 들어선다.
22일(화) 토론토시 공유지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시영 토지개발사인 ‘Build Toronto’는 첫번째 협력사업으로 국내 굴지의 건축사인 트라이델(Trid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TEN YORK’라 명명된 다운타운의 초고층 콘도 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전체 건축비로 2억9500만 달러가 소요될 전망인 이 콘도 개발 사업은 하버프론트의 시 공유지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금석으로 나날이 고층 빌딩이 솟구치는 토론토 호숫가에서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 부지인 10 York St.(Harbour St.와 Lake Shore Blvd. 사이 York St. 서쪽)는 토론토 주차관리공단이 공공주차장으로 관리하던 곳으로 토론토경찰국이 주차장으로 사용중이었다.
‘Build Toronto’ 측은 초고층 콘도 사업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세입 증대,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부지를 개발사에 매각한 토론토 시는 콘도 지분을 일정 부분 보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콘도 사업으로 4억 달러 정도의 세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이 중 2천만 달러만 확보돼 있을 뿐 나머지는 수익률과 향후 재산세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 유닛 774채, 3베드룸 다수 포함
내년 초 분양, 2013년 3분기 착공/2016년 4분기 입주
전체 유닛은 774채로 설계 중이다. 평면도를 포함한 전체 설계도는 최종 검토 단계에 있지만 그 동안 도심지 콘도에 절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아 온 3베드룸 유닛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 측은 일부 2베드룸 유닛을 수요에 따라 3베드룸 유닛으로 전환할 계획도 고려 중이다. 이 외 스튜디오와 1베드룸, 1베드룸+덴, 2베드룸+덴 등 다양한 형태의 유닛이 설계된다. 주변에는 학교와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등 자녀가 있는 가정의 수요를 충족할 기반 시설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은 내년 1분기 경에 있을 예정이며 2013년 3분기부터 시공해 2016년 4분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한편 이 콘도는 친환경 공인기준인 ‘LEED’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과정에서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초고층 시대로 향하는 토론토
설계사인 ‘Wallman Architects’사의 루디 월맨 대표는 토론토도 100층 시대를 맞이할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75층 ’TEN YORK’ 콘도도 그 시작점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다운타운은 30층 미만인 Yonge/Eglington의 ‘Minto Midtown’부터 시작해 75층 ‘Aura’(264미터, Yonge/Gerrad)까지 초고층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67층 ‘ICE’ 건물(York St./Bremmer Blvd.)은 235미터다. 1월 31일에 오픈할 예정인 트럼프 타워는 60층이지만 276.9미터로 토론토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꼽혀왔다. 높이 약 240미터인 ‘TEN YORK’는 워터프론트 일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시공사 트라이델의 제임스 릿치 판매/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Aura’나 ‘Trump International Hotel and Tower’를 능가하는 기술력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고층 시대를 맞아 안정성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는 릿치 부사장은 건물이 워낙 높아 수익성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초고층 시대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으로 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