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예고된 토론토 세금 인상안 재산세, 수도세, 쓰레기 수거비용 등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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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시가 올해 각종 세금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당국은 '2023년 예산안' 발표를 통해 재산세와 수도세 등의 세금 인상을 예고했다. 먼저 재산세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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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급행이민 기준점수 507점 초청인원 5,500명 경험 및 기술이민 후보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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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올해 첫 급행이민(EE:Express Entry) 추첨을 진행했다. 이민성의 마지막 급행이민 추첨은 지난해 11월 23일로 거의 한달 반만에 추첨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 이민성은 "급행이민 추첨 및 초청을 진행해 총 5,50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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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신규이민자 144만명 유치 연방정부, 노동인력 부족에 이민쿼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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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취업규정 완화 등 긍정적 서류적체 개선 불구 220만건 밀려 이민담당자 늘리고 처리속도 높여야 ■ 캐나다 이민·유학생 정책 총정리   연방정부는 다양한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이민자들을 선발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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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는 치료제 약국처방 증가 "효과 뛰어나지만 일부 위험군에게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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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를 온주 약사들이 직접 처방할 수 있게 된 후 이 항바이러스제의 처방이 크게 늘었다. H마트 리치먼드힐점에 위치한 하나약국의 윤영아 약사는 "지난달 12일부터 약사들이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허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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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나다 신규이민 43만명 넘어 1913년 이후 가장 많은 이민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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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이 지난해 받아들인 이민자가 43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숀 프레이져 연방 이민장관은 "지난해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는 43만 7천명을 넘었다"라며 "이는 2021년 40만 1천명과 비교해 3만 645명이 늘어났으며 지난 19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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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요금 3년만에 인상 4월부터 10센트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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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중교통 TTC 요금이 3년만에 처음으로 오를 전망이다. 코로나 기간에 요금을 올리지 않았던 TTC는 최근 급증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에 대응할 특별경관 50명을 추가로 고용하기 위해 요금을 10센트 인상하고 주정부로부터 추가 지원금 5,300만 달러를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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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바뀌는 온타리오주 규제와 제도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 탄소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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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캐나다와 온타리오주의 다양한 규제와 제도가 변경된다. 캐나다 전체를 기준으로 가장 큰 변화는 부동산정책 및 연금제도의 변경이다. 올해부터 전국에 걸쳐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법'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 캐나다에 거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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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카드 대금 연체, 잦은 발급은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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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개인의 신용점수는 모기지 등 은행권에서 대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높게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점수는 대출 뿐만 아니라 금리 적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유지할수록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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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규이민자 역대 최다 43만1,645명 정착...2025년 50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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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지난해 역다 최다 규모의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3일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치였던 43만 명을 소폭 웃도는 43만1,645명의 신규이민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와 관련, 이민 전문 이재인 법무사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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