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근교의 숨은 여름 여행지 5곳 혼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자
(토론토) 여름철 토론토는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도시를 잠시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 여기 하이킹부터 소도시 탐방, 맛집 투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토론토 근교의 주말 여행지들이 있다.…
(토론토) 여름철 토론토는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도시를 잠시 떠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조용한 자연 속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 여기 하이킹부터 소도시 탐방, 맛집 투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토론토 근교의 주말 여행지들이 있다.…
(토론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K-EXPO : All about K-Style’(이하 K-EXPO)이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토론토 메리디언홀과 델타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K-컬쳐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콘텐츠산업과 연관 소비재•서비스 산업의 동반 해외…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 대상 졸업 후 취업비자(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제도의 자격 요건 변경을 당초 예정보다 약 1년가량 늦춰 2026년으로 연기했다. 이민부(IRCC)는 지난 6월 25일, 캐나다 내 비학위(non-degree) 과정 가운데…
(캐나다) 캐나다의 음식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국토와 다양한 인종이 빚어낸 음식 문화는 그만큼 폭넓고 풍성하다. 최근 CNN 트래블이 캐나다데이를 기념해 발표한 20가지의 ‘캐나다 대표 음식’ 목록에는 전통과…
[‘카리바나(Caribana)’ 공식 홈페이지] (토론토) 캐리비안 문화의 진수를 보일 북미 최대 축제 ‘카리바나(Caribana)’가 돌아온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토론토 전역이 뜨거운 음악과 춤, 그리고 환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채로운 퍼레이드,…
(토론토)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 오싱턴에서 여름을 만끽할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 토론토 오싱턴 애비뉴(Ossington Ave.)가 여름 대표 거리축제인 '오스페스트(OssFest)'를 통해 다시 한 번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오스페스트는…
(토론토) 토론토를 대표하는 빈티지 자동차 축제 ‘Dream Wheels on Eglinton’이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에글링턴 애비뉴 웨스트(Eglinton Ave. W)를 화려하게 메울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차량 전시 행사를…
911, 311, 211…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 토론토시가 시민들의 긴급전화 사용 혼선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최근 토론토에서 911 긴급전화 연결이 지연되며 10대 청소년이 총상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Make the…
(토론토) 온타리오 주민이라면 이번 주 자신의 은행 계좌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매달 지급되는 온타리오 트릴리엄 수당(Ontario Trillium Benefit, OTB)이 7월 10일(목)에 예정대로 입금될 예정이다. OTB는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세금 없이 제공되는 복합 지원금으로,…
(토론토) 온타리오 주 선더베이에서 동쪽으로 향하면, 슈피리어 호수 지평선 너머로 거대한 인간의 형상이 누워 있는 듯한 기묘한 풍경이 펼쳐진다. 수 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지는 이 실루엣은 ‘슬리핑 자이언트(Sleeping Giant)’라 불린다. 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