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캐나다 연방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65센트 인상된 약 17달러 30센트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정부가 추진하는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 및…
(토론토) 겨울의 막바지를 장식하는 봄방학(March Break)을 맞아, 토론토와 GTA지역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이 펼쳐진다. 올해도 예외 없이, 이 지역은 교육적 가치와 오락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2023년 세금 신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재택근무를 하시나요? 더 많은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한 홈 오피스 비용을 계산하는 온라이 도구가 정부 웹사이트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면 홈 오피스 비용에…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 프로그램(FTHBI)이 시행된 지 4년만에 종료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주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동부 시간으로 3월 21일 자정까지만…
(토론토) 온타리오 주민들은 오는 10일(일)부터 시작되는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에 따라 자신들의 시계를 새벽 2시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3월 10일 새벽 2시를 기해 이번 조정은 봄의…
(토론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가 주최하는 '2024년 상반기 토론토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코트라 토론토지부가 주관한다. 코트라 토론토지부는 오는 4월 25일(목) 과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라인(Zoom 등 화상미팅 플랫폼)을 통해…
각종 생필품 가격과 대중 교통비 등 실생활에서 물가 오름폭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토론토시가 교통 단속 강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제는 차량으로 이동시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시는 도로교통…
(캐나다) 주거비 안정은 아직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2%로 내려왔다. 연방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월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세금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치솟는 비용과 인플레이션이 캐나다인들에게 확실히 힘든 해였습니다. 따라서 더 큰 세금 환급을 찾고 있다면 과세 소득을 낮추고 정부에 빚진 세금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H&R 블록의…
캐나다의 3개 대학이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상위 50개 학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즈 고등교육은 최신 세계 평판 순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대학교 중에는 토론토 대학교가 21위에 올랐고, UBC가 36위, 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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