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생 취업비자 조건 완화 대학 졸업생, PGWP 신청 쉬워진다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생의 취업비자(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발급 기준을 다시 변경했다. 지난해 이민부(IRCC)는 2024년 11월 1일부터 PGWP 신청 자격을 일부 전공 졸업생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나, 최근 이를 완화하는 새 규정을 공개했다. 이번 개정안에…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생의 취업비자(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발급 기준을 다시 변경했다. 지난해 이민부(IRCC)는 2024년 11월 1일부터 PGWP 신청 자격을 일부 전공 졸업생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나, 최근 이를 완화하는 새 규정을 공개했다. 이번 개정안에…
(토론토) 토론토 시에서 안정적인 고용과 경쟁력 있는 연봉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지원 가능하며, 일부 직군은 연봉이 12만 달러를 넘는다. 주요 채용 직군…
(캐나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생활비 증가를 우려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최저임금 변화는 중요한 관심사다. 연방 정부는 올해 4월 1일부로 연방 최저임금을 인플레이션에 맞춰 인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날 최저임금을 시간당 16.65달러에서 17.30달러로 조정한 바 있다. 연방…
(캐나다)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은 학비, 주거비, 생활비 등 다양한 지출을 부담해야 하지만, 다행히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세금 혜택들이 마련되어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세금 공제와…
(캐나다) 2025 캐나다 최고의 대학은 어디일까? 교육 시장 분석 플랫폼인 코스컴페어(CourseCompare)는 2025년 최고의 캐나다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많은 대학들이 예산 압박과 국제 학생 수 감소, 급변하는 산업 및…
(토론토) 토론토와 인근 지역의 인구가 공식적으로 7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만 3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3%)과 주요 대도시 평균(3.5%)을 모두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캐나다) 캐나다 대학들이 유학생 비자 발급 축소로 인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 채용 동결, 서비스 축소 등의 긴축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2024년 유학생 비자 발급을 35%…
(토론토) 토론토대학교가 2년 연속 ‘지속 가능성’ 평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분석 기관인 Quacquarelli Symonds(QS)가 발표한 세계 지속 가능성 대학 순위에서 토론토대는 ETH 취리히,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스탠포드 대학교, 하버드…
(캐나다) 캐나다는 지난 11월 6일(수),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IRCC)가 더 이상 10년 동안 유효한 다중입국 비자를 자동으로 발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방문자가 최대 10년까지 유효한 비자를 승인받아 자유롭게 캐나다를 드나들 수…
(토론토) 토론토에서 새로운 직업이나 경력을 찾고 있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몇 가지 구직 박람회가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이니 일정을 체크하고 이력서를 준비해두기 바란다. 캐나다 채용 박람회 이 엑스포에서는 구직자들이 캐나다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