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결산 거래 18.3%↓, 가격 12.7%↑
부동산 대책, 수치에 영향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이 상당 부분 온주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광역토론토 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2016년 대비 18.3% 감소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주정부의 부동산 대책…
부동산 대책, 수치에 영향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이 상당 부분 온주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광역토론토 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2016년 대비 18.3% 감소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주정부의 부동산 대책…
평균 52만3천달러선 올해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은 콘도가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부동산중개전문사 ‘리맥스’의 ‘2017년 주택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 콘도 가격은 11월 말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나 치솟아 오른…
고가 저택, 콘도 선호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는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외국자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알려진 것보다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의 외국인 비율은 전체 구입건수와 비교해…
창문을 교체하거나 단열재를 바꾸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개·보수 공사를 한 가정은 수천 달러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온주 환경부는 13일 “앞으로 4년 동안 6억 달러를 ‘그린 온타리오 펀드’에 투입하기로…
집 구입 ‘눈높이’ 낮춰야 내년 1월부터 첫집 구입 또는 기존 모기기 갱신을 위한 대출 신청자는 소득에 근거해 상환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연방금융감독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다운페이가 집 가격의 20% 미만이 신청자를…
모기지 규제에도 불구하고 내년 토론토의 주택가격이 6.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로열르페이지부동산은 내년 말 토론토의 평균 집값 거래가는 90만1,392달러에 이를 것으로…
중앙은행이 6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 하지만 인상 가능성은 남겨뒀다. 중은은 일자리수 증가와 임금 인상, 지속적인 기업 투자 등을 이유로 수개월 안에 금리가 오를 수 있다고 시사했다. 특히 정부의 사회 인프라…
내년 ‘스트레스 테스트’ 전면 시행 내년부터 2차 모기기 규제 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대출이 한층 까다로와 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방금융감독당국이 최근 발표한 관련 조치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다운페이가 집값의 20%…
거래건수, 가격 전년대비 급증 지난 10월 토론토주택시장에서 신축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건물토지개발업협회(BILD)가 내놓은 관련 자료에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 거래가 1년전에 비해 18%나 증가했으며 이중…
연방자유당 정부가 서민을 중심으로 한 주택복지 종합정책으로 향후 10년간 400억 달러를 투입기로 했다. 연방정부가 서민을 집중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주택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부족한 주택 공급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