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시장, 콘도가 주도했다. 가격도 급상승…올해도 같은 추세 전망 로열르페지
지난해 콘도가 토론토와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가격이 크게 뛰어올랐으며 올해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됐다. 10일 부동산 중개전문사 로열르페지가 지난해 4분기(10~12월) 전국에 걸쳐 53곳의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해…
지난해 콘도가 토론토와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가격이 크게 뛰어올랐으며 올해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됐다. 10일 부동산 중개전문사 로열르페지가 지난해 4분기(10~12월) 전국에 걸쳐 53곳의 주택시장 동향을 분석해…
새해 1일부터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이 시행에 들어가 전문가들과 부동산 업계는 올해 주택시장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방정부는 소득에 대비한 가계부채율이 사상 최고 수위에 이르자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해 토론토주택시장에서 거래 건수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들었으나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9만2천4백여채가 팔려 전년대비 18.3%나 감소했으나 평균 거래가격은 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도는…
모기지-금리-외국자본 등 풍향계 올해 토론토 주택시장은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 여러가지 요인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지적됐다. *새 모기지 규정 -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대출을…
부동산 대책, 수치에 영향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이 상당 부분 온주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광역토론토 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2016년 대비 18.3% 감소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주정부의 부동산 대책…
평균 52만3천달러선 올해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은 콘도가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부동산중개전문사 ‘리맥스’의 ‘2017년 주택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 콘도 가격은 11월 말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나 치솟아 오른…
고가 저택, 콘도 선호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는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외국자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알려진 것보다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올해 토론토와 밴쿠버 주택시장의 외국인 비율은 전체 구입건수와 비교해…
창문을 교체하거나 단열재를 바꾸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개·보수 공사를 한 가정은 수천 달러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온주 환경부는 13일 “앞으로 4년 동안 6억 달러를 ‘그린 온타리오 펀드’에 투입하기로…
집 구입 ‘눈높이’ 낮춰야 내년 1월부터 첫집 구입 또는 기존 모기기 갱신을 위한 대출 신청자는 소득에 근거해 상환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연방금융감독당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다운페이가 집 가격의 20% 미만이 신청자를…
모기지 규제에도 불구하고 내년 토론토의 주택가격이 6.8%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로열르페이지부동산은 내년 말 토론토의 평균 집값 거래가는 90만1,392달러에 이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