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공급부족’으로 올해도 고공행진 예상 토론토 부동산협회
부족한 매물로 인해 올해도 토론토 주택시장은 두자리수의 가격인상이 예상된다고 화요일 토론토 부동산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밝혔다. 지난 12월 부동산협회는 모든 형태의 평균 주택가격(주택+콘도)이 $730,472에서 $825,000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부족한 매물로 인해 올해도 토론토 주택시장은 두자리수의 가격인상이 예상된다고 화요일 토론토 부동산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는 밝혔다. 지난 12월 부동산협회는 모든 형태의 평균 주택가격(주택+콘도)이 $730,472에서 $825,000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규제로 밴쿠버 주택시장과 등을 돌린 외국 자금이 앞으로 광역토론토로 밀려들어 집값 상승을 부채질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BC주정부는 지난해 8월 초 밴쿠버 지역의 집을 구입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15%의…
TREB, ‘매물부족’ 지적 외국인들이 토론토 집값 폭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2일 공개한 관련 자료에서 “총 거래건수중 외국인 비율은 4.9%에 불과하다”며 “집값이 치솟는 것은 매물이…
토론토 주택시장이 올해들어서도 열기를 지속하며 1월 거래건수와 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두자리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거래가격이 77만745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14만552달러(+22%)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독 및 타운하우스는…
토론토 외곽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집값이 두자리 이상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타리오주 열차시스템인 고트랜짓은 전화번호 905 지역에 15분마다 운행한다는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와관련, 최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가…
온주실협(회장 오승진) 회원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컨비니언스유 & 카웍스 쇼’가 3월7~8일 토론토 콩그리스센터(650 Dixon Rd.)에서 열린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편의점 및 세차업계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대규모…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는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수년째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렌트비도 덩달아 뛰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렌트비 동향을 게시하는 온라인 사이트 ‘Padmapper’가 19일 공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임대료가 가장…
토론토 주택소유주들이 부담하는 각종 세금이 올해 600달러 이상 오를 수 있다고 CBC 방송이 24일 전망했다. CBC는 자녀 2명이 있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삼았고, 자녀 중 한 명은 탁아소에 맡기는 것을…
업소 앞 꽃 전시·판매에 치명타 온주실협 “부당한 정책” 반발 토론토시가 노천 상행위에 대한 수수료를 대폭 인상할 계획이어서 편의점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매년 봄철마다 가게 앞에 꽃·화분 등을 내놓고 팔아 쏠쏠한 수익을…
운영난-취업난까지 맞물려 지난 2011년 유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 와 직장도 얻고 가정을 꾸린 한인 장지훈(37/노스욕)씨의 꿈은 집장만이다. 두 아이를 둔 장씨는 직장 근처의 2베드룸 콘도를 구매하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배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