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마트 화장실’ 도입 추진 자동세척 공중화장실 제안
(토론토) 토론토의 공중화장실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퀘벡 소재 기업이 스스로 청소하는 '스마트 공중화장실'을 시에 제안하면서다. 최근 시정 감시 전문 뉴스레터 시티홀 워처(City Hall Watcher)에 따르면, 퀘벡 소재의 설비 제조업체 어벤 블루(Urben Blu)가…
(토론토) 토론토의 공중화장실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퀘벡 소재 기업이 스스로 청소하는 '스마트 공중화장실'을 시에 제안하면서다. 최근 시정 감시 전문 뉴스레터 시티홀 워처(City Hall Watcher)에 따르면, 퀘벡 소재의 설비 제조업체 어벤 블루(Urben Blu)가…
(토론토) 토론토가 올 여름 캐나다 어머니날(Mother’s Day)에 맞춰 대규모의 플라워 마켓을 개막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토론토의 날씨는 바람이 강하게 불며 겨울이 가시지 않은 느낌을 주지만, 여러 곳곳에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BoC)이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2.75%로 동결했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금리가 유지된 것으로, 앞서 BoC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중앙은행은 이번…
(캐나다) 캐나다 시민권 신청 비용이 또다시 올랐다. 이민부(IRCC)는 지난 3월31일(월) 자정부터 '시민권 권리비용(Right of Citizenship Fee)' 을 기존 100달러에서 119.75달러로 약 20%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성인 신청자는 기존 처리비용 530달러에 인상된 권리비용을…
(토론토)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오는 10월부터 인상된다. 지난 1일(화), 온타리오 주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기존 시간당 17.20달러에서 17.60달러로 40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2.4%를 반영한 결과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별…
(토론토)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매달 지급되는 온타리오 트릴리엄 베네핏(Ontario Trillium Benefit•OTB) 4월분이 곧 입금된다. 많은 주민들이 오는 4월 10일(목) OTB 지원금을 계좌로 수령할 예정이다. OTB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매달 10일 정기적으로 입금되며,…
(캐나다) 4월부터 온타리오주에서 여러 새로운 법안과 규제가 시행된다. 최저임금 인상부터 공실세 신고 기한, 탄소세 환급 종료까지 변화가 예상되는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 1. 연방 최저임금 인상 오는 4월 1일(화)부터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던다스 웨스트 거리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대표 거리 축제 Do West Toronto [Do West Toronto 공식 유튜브] (토론토) 봄과 함께 찾아오는 토론토의 대표 축제들이 다시 토론토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음악, 음식, 예술이…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생의 취업비자(Post-Graduation Work Permit, PGWP) 발급 기준을 다시 변경했다. 지난해 이민부(IRCC)는 2024년 11월 1일부터 PGWP 신청 자격을 일부 전공 졸업생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으나, 최근 이를 완화하는 새 규정을 공개했다. 이번 개정안에…
(토론토) 토론토 시에서 안정적인 고용과 경쟁력 있는 연봉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지원 가능하며, 일부 직군은 연봉이 12만 달러를 넘는다. 주요 채용 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