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쓰레기 수거료-수도요금 인상 토론토시, 각각 8%-3%
토론토시 실무진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쓰레기 수거와 수돗물 요금 인상을 각각 8%와 3% 인상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실무진은 노후한 상하수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토시 실무진이 시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내년에 쓰레기 수거와 수돗물 요금 인상을 각각 8%와 3% 인상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실무진은 노후한 상하수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직업으로 치과 의사·스튜어디스·마취과 의사가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2일(현지시간) ‘건강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직업’ 27개를 발표했다. ▶질병 감염 가능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정도 ▶앉아서…
경찰이 지난해 대비 늘어난 음주운전 적발건수를 발표하며 음주운전 집중단속(R.I.D.E) 돌입을 예고해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가 많은 한인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토론토시의 택시 기본요금이 1일부터 기존 4.25달러에서 3.25달러로 1달러 낮아졌다. 시의회는 일반 택시들이 우버(Uber)와 더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기본요금을 인하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승인했다. 그러나 많은 택시 운전사들은 이…
온타리오의 전기료가 1일부터 ‘피크시간대’에 한해 킬로와트시(kWh) 당 17.5센트로 소폭 올랐다. 온주에너지위원회(OEB)는 이번 인상으로 인해 한 달에 약 800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매달 4.42달러를 추가로 부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이…
요금하락·좌석난 해소 기대 대한항공 독점에 정면 도전 에어캐나다의 토론토-인천 직항라인 재취항이 공식 확정됐다. 여행업계의 예상(17일자 A1면)대로 내년 6월부터다. 에어캐나다는 29일 “토론토-인천 직항노선을 내년 6월17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 직항노선에…
다양한 할인과 경품 행사로 ‘사은’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민병훈/이하 갤러리아)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경품행사를 마련한다. 갤러리아는 창립 기념일인 11월 19일을 맞아 11월 한달간 다양한 창립 12주년 기념 경품 증정행사와…
북미의 일광시간절약제(서머타임)가 오는 1일(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날 새벽 2시가 1시로 바뀌는 것이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선 31일(토) 밤 미리 시침을 1시간 앞으로 돌려놓은 뒤 잠자리에 들면 된다. 해제 후…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가 내년 요금인상을 예고했다. TTC 측은 그러나 인상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9,500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TTC 측은 “요금 인상은 확실하다. 전기요금 인상 등…
주로 노인·이민자 등 노려 마틴 젤리코비츠씨는 최근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직원이라며 밀린 세금을 즉시 내지 않으면 경찰과 함께 당장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것이었다.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 젤리코비츠씨는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