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한가위축제 10일 오후6시30분 토론토 드래곤시티 중국레스토랑(280 Spadina Ave.)
토론토 한인커뮤니티와 중국계가 함께 하는 제2회 한중 한가위축제행사가 오는 10일(토) 오후6시30분 토론토 드래곤시티 중국레스토랑(280 Spadina Ave.)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 및 경제교류 활동과…
토론토 한인커뮤니티와 중국계가 함께 하는 제2회 한중 한가위축제행사가 오는 10일(토) 오후6시30분 토론토 드래곤시티 중국레스토랑(280 Spadina Ave.)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문화교류 및 경제교류 활동과…
9월이다. 휴가가 끝나고 모국을 방문했던 사람들도 돌아오고 학교는 다시 문을 열었다. 개학하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금, 또다시 단풍관광을 이야기한다면 ‘벌써?’라는 반응이 나올 법하다. 그러나 실제로 단풍 최절정기인 9월말-10월초가 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걸맞게 이번 가을 한인사회에 음악 공연, 미술 전시회 등 예술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미술 행사만 보더라도 각종 개인·단체전이 이달부터 12월까지 쉼 없이 이어진다. ‘하나님을 그린 노 화가의…
이번 주말 한인사회에선 굵직한 스포츠대회와 여름캠프 등 다양한 야외행사들이 펼쳐진다. 20∼21일 사이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8·15축구대회와 한인세탁협회 골프대회, 한인양자회 여름캠프, 온주실협 한마음축제 등이 있다. *스포츠대회 본보와 한인축구협회(회장 김대식)는 20∼21일 이틀에…
토론토 대표적 연례 여름축제인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가 19일(금) 레이크 쇼어 익시비션센터에서 개막한다. CNE는 1879년 농부들을 중심으로 한 산업박람회에서 시작, 오늘날 참가자 100만명이 넘는 대축제로 자리잡았다. 행사는 노동절 연휴인 9월5일(월)까지 계속된다.…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28일 캐나다의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캐나다의 건실한 경제와 연방·주정부의 재정적자 감축노력 등을 높이 평가한 무디스는 “캐나다는 높은 개인소득과 대규모 경제, 자원산업과 제조업의…
시빅할러데이(8월1일)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실외 행사로는 스포츠 대회와 단체 야유회 등이, 실내 행사로는 예술전시회 등이 각각 개최된다. *스포츠·전시회 임원진을 새로 구성한 한인테니스협회는 30일(토) 오후…
시빅할러데이(1일)가 든 주말연휴기간 동안 토론토에선 대규모 행사가 줄줄이 열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토론토 카리브해 이민자들의 축제인 캐리바나페스티벌이다. 퍼레이드는 30일(토) 오전10시-오후6시 레이크쇼어 블러바드에서 진행된다. 화려한 의상으로 장식한 참가자들이 익시비션 센터에서 출발,…
한인YMCA는 8월에도 취업, 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수학교실과 성인 취미교실도 다양하다. 8월9일(화) 오후2시 블루어 사무실(721 Bloor St. W. #303)에선 취업에 필요한 안내를 한다. 이력서 구성 및 종류, 이력서 작성…
캐나다 경제는 금년 2분기에 예상보다 낮은 1.5%의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3분기에 걸쳐 예상보다 가파르게 성장함으로써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연방중앙은행(BOC)이 20일 전망했다. BOC는 2분기 경제는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인한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