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최저임금 동결, 시간당 10달러 25센트 온주자유당정부
온주자유당정부가 올해 최저임금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 노동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2003집권이후 매년 최저임금을 인상해왔으며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10달러25센트다. 온주의 최저임금은 국내에서 누나붓(11달러)를 제외하곤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턴…
온주자유당정부가 올해 최저임금을 작년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 노동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유당정부는 지난 2003집권이후 매년 최저임금을 인상해왔으며 현재 최저임금은 시간당 10달러25센트다. 온주의 최저임금은 국내에서 누나붓(11달러)를 제외하곤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턴…
온주에서 운전중 휴대폰 또는 블랙베리등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한 법이 시행 1년째 접어들고 있으나 상당수의 운전자들이 여전히 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토론토 경찰이 14일부터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금지법이 지난해…
2010년 개인소득에 대한 신고를 오는 4월말까지 해야 하는 가운데 비교적 단순한 항목만 있다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도 있다. 연방국세청은 홈페이지(www.ccra-adrc.gc.ca/menu-e.html)를 통해 14일부터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세금보고 및 환급 방법인 ‘NETFILE'을…
지난해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를 준비할 시기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영수증 등을 미리 꼼꼼하게 챙기면 적지 않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오는 4월말까지 해야 하는 2010년 소득신고의 공제항목은 고용소득(T4), 치과…
노후대책인 RRSP(은퇴저축)와 대체수단인 TFSA(면세저축계좌) 시즌이 돌아왔다. RRSP는 소득세 산정의 기준이 되는 순소득(Net Income)이 감소해 개인소득세가 줄고 투자소득이 발생해도 인출할 때까지 세금부담 없이 증식되는 노후대책 수단이다. 올해 구입기한은 3월1일(60일 이내)까지. RRSP는…
오전 11시~오후 3시 생활용품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토론토 토요벼룩장터’가 15일에도 문을 연다. 한국일보 자매지 ‘벼룩시장’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 마련되는 ‘토론토 벼룩장터’은 지난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15일에도…
대부분의 서민들, 특히 저소득층에게는 면세저축계좌(TFSA)의 절세효과가 은퇴저축(RRSP)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CIBC은행 세금전문가 제이미 골럼벡씨는 1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유사한 세금상황, 복리(compounding), 입금과 인출시기 등을 감안하면 세금을 제하고 계좌에 남는 돈은…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이 로브 포드 시장의 자동차 등록세 폐지에 따른 재원 손실을 고스란히 떠 맡게 됐다. 포드 시장은 10일 토론토교통위원회(TTC)요금 인상안, 일부 서비스 수수료 인상, 재산세 동결 등을 포함함…
캐나다행 한국인 발길이 크게 늘고 있어 동포사회 경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10월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은 15만1298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6% 급증했다. 2월 8179명(5.1%↑), 3월 9151명(2.1%↑), 4월…
골드만삭스 보고서 “올해 캐나다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실업률은 떨어지고 루니(캐나다달러) 가치는 최고 미화 1.0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 월스트릿의 큰손 골드만삭스가 새해 캐나다경제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