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빚 부대비용 명시” 연방보수당정부
오는 9월1일부터 캐나다 신용카드 업계는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지불 고지서에 월 최저금액을 갚을 경우, 추가 비용과 시한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이는 미국의 조치를 뒤따른 것으로 일례로 메이시 백화점의 경우, 최근 고지서에…
오는 9월1일부터 캐나다 신용카드 업계는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지불 고지서에 월 최저금액을 갚을 경우, 추가 비용과 시한을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이는 미국의 조치를 뒤따른 것으로 일례로 메이시 백화점의 경우, 최근 고지서에…
캐나다의 경제회복이 둔화되고 있는데다 미국 등 주변여건도 악화되고 있어 내달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한국계 금융전문가들의 조심스런 전망이다. 1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무역수지 적자는 두배로 늘어났다.…
캐나다행 한국인 발길이 다시 큰폭 늘고 있다. 2008년 이후 한국의 경기침체 등으로 급격히 줄었던 방문자가 올해 들어 경기개선 효과에 환율도 안정되면서 캐나다행 항공기를 타고있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노정)에 따르면 지난…
한인 YMCA(사무장 유경자)는 13일부터 27일까지 ‘GTA 순회 무료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TA지역 한인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순회서비스는 13일과 20일, 27일 오후1시 30분부터 5시까지 3시간 30분간 쏜힐의 갤러리아에서 각각 개최된다. 한인 영주권자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한인대축제’가 오는 9월18일(토), 19일 이틀간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회장 조용구) 주최로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한가위는 오는 9월22일(수)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젊은층을 겨냥한 비보이 경연대회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또…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이 지난 1일부터 여행객을 위한 무료 무선인터넷(Wi-Fi)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광역토론토공항관리국(Greater Toronto Airports Authority) 대변인은 이같은 서비스를 위해 로저스이동통신과 일단 6개월 동안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공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21세 미만 운전자에 대한 음주운전 원천 금지 법이 지난 1일 자정을 기해 발효된 가운데 첫날 2명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당일 자정을 막 넘긴 12시09분경 21세 남성 운전자가…
닫는 곳 -정부기관 -대사관·영사관 -외환은행·신한은행·신용조합 -LCBO·비어스토어(일부 영업) -쇼핑몰·수퍼마켓(일부 영업) -협동조합 여는 곳 -이튼센터·욕데일몰·페어뷰몰·스카보로타운센터(오전 10시∼오후 6시) -비어스토어(처치/웰슬리, 배더스트/듀폰, 브록/퀸: 오전 11시∼오후 5시) -토론토동물원·ROM·사이언스센터·원덜랜드·CN타워
내달 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21세 미만 운전자들은 단 한 방울의 ‘음주운전’도 허용되지 않는다. 26일 오전 토론토경찰국 본부에서 소집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공개한 캐슬린 윈 온주교통장관은 “젊은이들 및 도로를 사용하는 모든…
(오타와) 국내경제가 완연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더블딥(침체 회복 후 재침체)을 겪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중앙은행이 22일 전망했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올린 중은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