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고 싶은 나라 최고는 ‘캐나다’ '졸업 후 취업비자' 제도가 주요 선택 사유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생들이 선택한 최고의 국가로 선정됐다. 최근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주관사 'IDP에듀케이션(IDP Educ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5%가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지로 선정했다.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지로 선택한 학생들의 61%는 'PGWP(졸업 후 취업기회)'를…
(캐나다) 캐나다가 유학생들이 선택한 최고의 국가로 선정됐다. 최근 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주관사 'IDP에듀케이션(IDP Educ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5%가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지로 선정했다.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지로 선택한 학생들의 61%는 'PGWP(졸업 후 취업기회)'를…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캐나다 내 근무경력이 없어도 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한다. 몬테 맥노튼 온주 고용노동부장관은 "그동안 유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규 이민자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캐나다 내 근무경력을…
(한국)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청년교류 확대를 위해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를 기존 4천 명에서 1만2천 명으로 확대한다. 이는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새로운 출국심사제도를 도입한다. 오마르 알가브라 캐나다교통부장관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이용객 증가로 출국심사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출국심사제도인 '검증된 여행객제도(Verified Traveller)'를 도입한다"고…
(토론토) 캐나다 정부의 신규 이민자 유치 계획에 따라 이민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엔 역대 최다치인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1월 연방 정부는 2025년까지 모두 150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안을…
(토론토)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TSFF:Toronto Smartphone Film Festival)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TSFF는 다음달 16일, 17일 이틀동안 토론토 다운타운 이니스 타운홀에서 영화제를 진행하며 8개 국가에서 총 119개 작품이 참가한다. 이번…
(토론토) 캐나다 국영철도회사 '비아레일 캐나다(VIA Rail Canada)가 온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비아레일은 캐나다 전역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여객열차를 운영하는 국영기업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뉴펀들랜드 등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장거리 노선을 가지고…
(토론토) 테마공원과 야외체험시설을 운영하는 '트리탑 트렉킹 그룹(Treetop Trekking Group)이 온주 '스토우프빌(Stouffville)에' 대규모 트램펄린 공원을 오픈한다. 트램펄린이란 스프링 반동을 통해 높게 점프할 수 있도록 만든 운동 기구이다. '스토우프빌 공원'은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토론토)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 평균 주택가격은 71만 6천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가격과 비교해 10만달러 이상 오른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이 급상승하자…
(캐나다) 캐나다 부모 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을 통한 이민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1월 PGP를 통한 영주권 취득자는 2,0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00명보다 60% 증가했다. 연방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