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 상정 온타리오 주정부
온타리오 주정부가 빠르면 28일 운전 중 전자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안전협회(OSL) 브라이언 패터슨 회장은 지난 24일 “운전 중 통화금지 법안과 관련 교통부와 협력하고 있다.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빠르면 28일 운전 중 전자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안전협회(OSL) 브라이언 패터슨 회장은 지난 24일 “운전 중 통화금지 법안과 관련 교통부와 협력하고 있다.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기나긴 겨울동안 스키와 스노보드를 신나게 즐겨보자.” 전국스키협의회(CSC)는 국내 거주 4·5학년(98~99년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G5스노패스(Grade 5 SnowPass)' 신청을 받고 있다. 이 패스를 가진 학생들은 CSC에 가입된 스키장 어느 곳이나 각각 3일씩 무료로…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이 내달 2일(일) 새벽을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1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시침을 1시간 전(오전 2시→1시)으로 돌려놓으면 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의 시차는 토론토의 경우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밴쿠버 등 서부지역은…
3주 새 300만 돌파 "짜증나는 광고전화가 확 줄었네?" 연방방송통신감독원(CRTC)의 '광고전화 사절등록제(do-not-call-list)'가 시행 4주째에 접어들었다. 오붓한 저녁시간의 불청객 '텔레마케팅전화'를 막아주는 이 제도는 23일 현재 300만 명 이상이 등록을 마쳤을 정도로 폭발적인…
최근 환율이 급등락 하자 캐나다외환은행(이하 외은)의 원화예금에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달러가 원화대비 강세일 때 원화로 예금했다가 약세일 때 바꾸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국에의 송금이 찾은 개인이나…
기준금리가 잇따라 인하됨에 따라 은행대출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21일 기준금리(콜금리: 은행 간 초단기 대출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2.25%로 변경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0.5%포인트 인하를 예상했었다. 중은은 금리인하의 배경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원자재가격…
토론토는 세계 4대 문화도시. 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잡지 '외국정책(11·12월호)'의 조사에서 토론토가 세계 60개 도시 가운데 '문화' 분야에서 4위에 올랐다. 조사는 상업, 인적 자산, 문화, 세계 정치의 영향력, 세계 정보흐름의…
토론토시가 쓰레기 분리 수거 규칙을 어길 경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턴 파란색과 초록색 통에 분리 배출하는 쓰레기 내용물이 잘못 섞일 경우 최고 105달러의 벌금 티켓을…
모국 하나은행이 몬트리얼(BMO)은행과 16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실시한 금융세미나에 한인 200여명이 참석, 최근 세계금융시장의 위기와 관련한 환율전망, 재산반출, 한국에의 투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하나월드센터 이준수 지점장은 ‘2009년 한국경제 및 금융시장…
중앙은행이 다음주(21일·화)로 예정된 정례 금리정책회의에서 현행 2%인 기준금리(은행 간 초단기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캐나다통신(CP)이 16일 보도했다. CP는 국내 최대 금융기관인 로열은행(RBC)의 경제동향 보고서를 인용, 미국경제의 악화 전망, 원자재가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