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통합’ 대중교통카드 시험사용 호평...범위 확대
광역토론토(GTA)의 모든 대중교통과 온타리오의 시외버스·기차 서비스인 GO트랜짓을 카드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스토(Presto)' 시스템이 1년간의 시험가동을 마쳤다. 이 시험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부터 5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프레스토카드 판독기가 설치된 미시사가 트랜짓 및…
광역토론토(GTA)의 모든 대중교통과 온타리오의 시외버스·기차 서비스인 GO트랜짓을 카드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스토(Presto)' 시스템이 1년간의 시험가동을 마쳤다. 이 시험프로그램은 지난해 8월부터 5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프레스토카드 판독기가 설치된 미시사가 트랜짓 및…
온주정부는 초보운전자에 대한 면허 규제를 더욱 강화한다. 짐 브래들리 교통장관은 11일 “올 가을 운전면허시스템 개정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초보운전자의 정식 면허 취득 기간을 늘리고 운전 허용 시간 및…
온주한인실업인협회(회장 윤종실)의 ‘2008년도 가을철 트레이드&바잉쇼'가 내달 21일(화) 오전 10시 미시사가 인터내셔널전시장(6900 Airport Rd, 6번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소형 하드웨어 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이드쇼 담당 차동훈 실장은 9일 “이번에는 스몰웨어와 선물용품…
‘2008년 한가위 한인대축제’가 이번 주말(13,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주최측인 북부토론토한인번영회(회장 조용구)가 “한인사회 최대 행사를 모범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동포사회의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방문자들에 행동…
평균 적립기간이 13년인 그룹 교육적금(Group RESP)을 조기 해약할 경우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를 분석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오타와의 경제리서치 회사 ‘인포메트리카(Informetrica Ltd.)’는 그룹 교육적금에 내포된 위험을 분석한 보고서를 연방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에…
토론토시가 신설한 차량등록세(Vehicle Registration Tax)가 9월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토론토에 거주하는 승용차 소유주들은 등록 갱신 시에 연간 60달러를, 모터사이클 소유주들은 연간 30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만성적인 재정난에 시달려온 토론토시는 올…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도로 안전사고 예방 관련 운전자들과 학부모, 보호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망된다. 온타리오주 도로법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들은 적색 깜빡이를 켜고 정지한 스쿨버스에 접근하게 되면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온타리오 전통적인 주류 양조 과정과 현대 대중적인 맥주를 한 자리에서 보는 주류축제가 블랙크릭 파이어니어 빌리지(Black Creek Pinoneer Village, 1000 Murray Ross Parkway)에서 열린다. 9월6일(토)과 7일(일) 개최되는 이 축제엔 온주 대표적인…
다음달 4일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낮술(감독 노영석)’이 디스커버리 부문에서 선보인다. 이 영화는 단돈 천만원으로 13일만에 총 11회 촬영으로 찍은 초저예산 장편영화지만 예산의 한계를 이야기의 재미와 상상력으로 뚫고 나오는 영화도 존재한다는…
캐나다의 공공의료에 사설 클리닉을 혼합한 새로운 의료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캐나다의료인연합(CMA) 신임회장에 취임한 퀘벡주의 로버트 울레(62) 방사선전문의는 “사설 클리닉은 환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치료에 신속 접근하는 효율적인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