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밴쿠버 전입인구 증가
토론토와 밴쿠버가 이민자의 유입으로 전입인구 증가를 보이는 반면 캘거리와 온주 오샤와는 국내 이주자로 전입 증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파이낸셜 그룹이 발표한 주민들의 전입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동부 도시인 오샤와의…
토론토와 밴쿠버가 이민자의 유입으로 전입인구 증가를 보이는 반면 캘거리와 온주 오샤와는 국내 이주자로 전입 증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파이낸셜 그룹이 발표한 주민들의 전입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동부 도시인 오샤와의…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시사가에 있는 인터내셔널 센터(6900 Airport Road)에서 「제26회 캐나다 하비쇼(Hobby Show)」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형선박, 우주선, 비행기 등의 모형작품들과 퀼트, 종이접기 등 200여 종류가 넘는 다양한 취미소품과…
앞으로 가정의(Family Doctor)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국가정의협회(CFPC), 전국의사협회(CMA), 전국내외과의사협회(RCPSC)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의사 실태조사」에서 3,800명의 의사들이 『2년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26%는 『앞으로 2년에 걸쳐 근무시간을 줄일…
미국의 IT(정보기술)분야 기업들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까운 이웃나라인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캐나다 진출에 관심을…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가운데 이달말부터 다음달 사이 문화·교육·비즈니스·학술분야에서 다양한 교민행사가 잇따라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문화쪽의 경우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라 장(장영주)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서 무용·문학·음식관련 행사 등이 예정돼…
시민권 무료강좌 28일(목) 오전 11시 가톨릭 복합문화센터 (90 Dundas St. W.) '포커스' 사진전 28일~11월5일(금) 총영사관(555 Avenue Rd.) 김치축제 30일(토) 오전 11시 한인장로교회 체육관 (67 Scarsdale Rd.) 한인여성회 모금만찬 30일 오후…
향후 6년간 연방재정흑자 규모가 600억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랄프 굿데일 재무장관은 흑자 여분을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를 대상으로한 세금 인하 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굿데일 장관은 19일 “흑자 여분을 지자체…
TTC(토론토교통위원회)를 주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새 승차권이 도입된다. 20일 데이비드 밀러 토론토 시장은 “시민들로부터의 대중교통 편의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성인,…
전통한지 공예전 22일(금)까지 총영사관 (555 Avenue Rd.) '생명의 전화' 모금하이킹 16일(토) 오전 9시 문의: (416)447-3535 양정중·고 야유회 16일 오전 10시 엘로라 고지 (7400 Wellington Country Rd.) 장로성가단 찬양의 밤 16일…
건설업계에 인력이 대폭 필요함에 따라 건축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성화하고 있다. 1,700만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 6월 우드브리지(64 Signet Drive Weston)에 문을 연 합동도제양성센터(JATC·www.corcc.com/training/index.html)는 목공과 마루바닥 설치공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