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니 주립공원, 가을 단풍의 향연 조지안 베이의 라 클로슈 산맥 속, 황금빛 가을 여행
(토론토) 여름이 막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온타리오 전역에서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색들이 곳곳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킬라니 주립공원(Killarney Provincial Park) 역시 예외는 아니다. 조지안 베이의 라 클로슈 산맥에 자리한 이 공원은 645㎢에…
(토론토) 여름이 막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온타리오 전역에서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색들이 곳곳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킬라니 주립공원(Killarney Provincial Park) 역시 예외는 아니다. 조지안 베이의 라 클로슈 산맥에 자리한 이 공원은 645㎢에…
(토론토) 온타리오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자연 명소로 유명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G2G 레일 트레일(Goderich to Guelph Rail Trail)이다. G2G 레일 트레일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토론토) TMU 브램튼 캠퍼스 의대 출범 온타리오주가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의과대학을 설립했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TMU)은 브램튼에 의대 캠퍼스를 개교하고, 올가을 176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 이번 설립에는 주정부가 약 1억8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실습…
(토론토) 토론토가 올가을 태국의 열정과 향기로 물든다. ‘타이 페스티벌 캐나다(Thai Festival Canada)’가 오는 9월 20~21일 양일간 토론토에서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는 태국 전통음식, 음악, 퍼포먼스까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토론토) 오는 9월 13일(토)과 14일(일), 토론토 시청 광장인 네이선 필립스퀘어가 멕시코 전통문화의 열기로 가득 찬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멕시칸 데이 토론토(Mexican Day Toronto)'가 이틀간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식, 전통시장, 레슬링 공연까지 곁들여져…
(토론토) 온타리오의 뜨거운 여름이 절반이상 지나가며, 점차 9월 이후에 있을 가을 축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025년 가을 시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지역별 주요 행사 일정을 정리했다. [나이아가라 포도•와인 페스티벌(Niagara Grape…
(토론토) 온타리오의 최고의 숨겨진 맛집 [2부]는 니이아가라, 오릴리아,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심코 카운티 등 남부와 코티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Chez Piggy 공식 홈페이지] 1. Kingston – Chez Piggy…
(토론토) 낮이 점점 짧아지고 가을이 다가오지만, 온타리오 여름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단순히 길 위에서 버거나 핫도그를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식 자체가 목적지가 되는 미식 로드트립으로 올여름을 마무리해보자. 미슐랭 스타부터…
(토론토) 토론토에서 차로 4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한 올리판트 비치(Oliphant Beach)는 한적하고 조용한 여름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다. 잘 알려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붐비지 않는 이 해변은 휴런 호수(Lake Huron)와 접한 긴 해안선과 얕고…
(토론토) 활기찬 도시, 토론토. 수많은 즐길 거리와 기회가 가득하지만, 학교나 직장 밖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원하거나 젊은 사교모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토론토 사교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