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만 유일하게 이민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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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들 가운데 캐나다만이 유일하게 ‘이민’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통신(AP)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 레이드사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결과 캐나다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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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형 이상 추방가능 이민자보호법 ‘비시민권자’ 규정 선고형량 2년 넘으면 항소권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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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법 '비시민권자' 규정 정부가 범법자에 대한 추방명령을 재차 주지시키고 있다. 연방이민성(CIC)은 28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민난민보호법(IRPA)은 범죄자를 국내의 지위, 범법행위의 종류, 형량 등에 따라 추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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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혈통주의따라 시민권자 자녀도 징집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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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태어나 모국에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는데 병역 징집대상자가 되나요? 캐나다주재 한국 공관 민원실서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질문중 하나다. 한국의 병역법은 국적법과 복잡하게 얽혀있어 쉽게 이해하기 힘들고 이 때문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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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알선업 자격증제도 시행임박 "악덕업자 발본색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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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도 속속 협회가입 이민알선업계의 불법·사기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자격증제도(2003년 5월9일자 1면·6월19일자 1면)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한인업체들도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등 준비에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방이민성이 악덕업자들을 뿌리뽑는 등 업계정화 차원에서 마련한 자격증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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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민자 언어 장벽 도우미 절실 토론토 42% 해당 이민자 영어 탓에 빈곤 노출 복합문화건강센터 연구 보고서 이민자 정착을 위해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의료 시스템 이용이 언어 장벽 으로 인해 많은 이민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나 통역 서비스 제공이 새이민자들의 빈곤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절실하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복합문화건강센터(AAMCHC)가 22일 발표한 '홈리스 이민자 및 난민자들을 위한 최선의 대책' 이란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전체 인구의 42%가 영어나 불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 는 지역 출신으로 정부의 각종 서비스 접근 시 언어 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방정부의 보조를 받아 1년간 연구 끝에 나온 이번 보고서는 따라서 "새이민자와 난민들은 고용시장과 의료서비스 등 기초생활에 필요한 일체의 사회 제도와 고립돼 결국 홈리스로 전락 하거나 정신적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여성보호시설인 '넬리'의 신디 코완 디렉터는 중국에서 작년 난민자격으로 캐나다 에 이주한 한 여성의 피해사례를 예로 들어 언어장벽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인이라는 이 중년 여성은 친구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중 친구의 남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하지만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이 여성은 피해 사실을 경찰 등에 신고하지 못한 채 친구 집을 나와 토론토홈리스보호시설로 피했다. 그곳에서도 최대 체류기간인 4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었고 우여곡절 끝에 '넬리' 관계자와 연결이 돼 중국어를 할 수 있는 봉사자를 통해 성폭행 사실을 알리게 되었다. 피해를 당한 지 무려 6개월이나 지난 뒤였다. 코완 디렉터는 "이는 국내 체류 자격이 이민인지 난민인지 등과 관련된 것이 아니다. 인권의 문제다"라면서 "이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 기관은 통역 서비스 제공을 반드시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온주이민서비스기관위원회 데비 더글라스 디렉터는 이에대해 ජ년대 온주 보수당 정부가 이 민자 정착서비스 운영예산을 50%이상 삭감해 각종 서비스가 최소한의 수준으로밖에는 제공되 지 않는 실정이다. 예산이 3백90만 달러 수준에서 동결돼 수많은 기구들이 폐쇄되고 운영을 축 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정부가 진정으로 새이민자들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싶다면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통 역서비스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각 소수민족출신 개인 및 이민자관련단체는 3백70개 탄원서를 작성, 주정부 에 제출해 연방정부로부터 통역서비스 운영을 위한 지자체 기금지원 약속을 조속히 받아내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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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42% 해당 이민자 영어 탓에 빈곤 노출 복합문화건강센터 연구 보고서 이민자 정착을 위해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의료 시스템 이용이 언어 장벽 으로 인해 많은 이민자들에게는 무용지물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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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 관련 병역법 문답풀이 무호적 이중국적도 병역의무 22세 미만 장기체류시 '원칙적' 징집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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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재외국민 2세들이 잇따라 징집대상이 되면서 이중국적자 등에 대한 병역문제가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도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자 토론토총영사관은 재외국민 2세에 대한 관련법규를 밝히고 모국방문이나 장기체류를 계획하고 있는 교민들이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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