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로 함께 떠나는 캐나다 동부 일주 여름에만 누릴 수 있는 대서양의 선물
(캐나다) 빨간머리 앤의 고향에서 만나는 동심 붉은 흙길, 푸른 바다,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는 캐나다의 여름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 캐빈디쉬에는 소설 빨간머리 앤 속 초록지붕 집을 모티브로 재현한 ‘그린게이블’이…
(캐나다) 빨간머리 앤의 고향에서 만나는 동심 붉은 흙길, 푸른 바다, 하얀 등대가 어우러진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는 캐나다의 여름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 캐빈디쉬에는 소설 빨간머리 앤 속 초록지붕 집을 모티브로 재현한 ‘그린게이블’이…
(국제) ‘신의 휴양지’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다. 바로 튀르키예 남부의 항구도시 안탈리아다. 지중해를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찬란한 고대 유적을 지닌 미항(美港)이다. 유러피언의 안식처로 통하는 그곳에 다녀왔다. 신의 휴양지 칼레이치를 지키는 하드리아누스의 문. 2세기에…
(토론토) 토론토에서 차로 약 3시간 떨어진 온타리오주 노벨(Nobel)에는 평화롭고 고요한 여름 휴양지를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명소가 있다. 바로 킬베어 주립공원(Killbear Provincial Park)이다. 이곳은 광활한 경관과 거친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가 다시 한번 밤하늘을 수놓는다.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나이아가라관광청(Niagara Falls Tourism)은 매일 밤 10시, 폭포 위를 밝히는 여름 불꽃놀이 시리즈(Summer Fireworks Series)를 진행한다. 이번 불꽃놀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
(토론토) 토론토에 새롭게 문을 연 브런치 레스토랑들이 아침 메뉴에 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신한 달걀과 육즙 가득한 고기, 치즈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부터 누텔라와 휘핑크림이 듬뿍 얹힌 팬케이크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맛집들이…
(토론토) 토론토에 새롭게 문을 연 카페들이 커피나 말차 한 잔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식 반미와 라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부터 멕시칸 디저트를 내세운 숨은 명소까지, 이들…
던다스 웨스트 거리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대표 거리 축제 Do West Toronto [Do West Toronto 공식 유튜브] (토론토) 봄과 함께 찾아오는 토론토의 대표 축제들이 다시 토론토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음악, 음식, 예술이…
(캐나다) 오는 4월 11일부터 미국을 30일 이상 방문하는 캐나다인은 반드시 ‘외국인 등록 양식’을 작성하고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12일(수), 미국 국토안보부(DH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DHS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토론토) 토론토에서 특별한 브런치를 맛보고 싶다면, 계란이나 베이컨과 같은 평범한 조합을 넘어선 셰프의 감각이 담긴 음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화려한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레스토랑들은 브런치를 단순한 식사가 아닌…
(토론토) 토론토에는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들이 많다. 정성스럽게 만든 파스타와 화덕 피자, 깊은 풍미의 프로틴 요리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토론토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1. 수고(Su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