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지역별 온도차 윌로우데일은 '구매자 시장'
주카사, 토론토시 자료 공개 토론토 평균 주택거래가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에 지역별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업체인 주카사(Zoocasa)는 토론토시의 지역별 ‘신규물량대비 판매비율(Sales-to-new-listing ratio)’를 공개했다. 이 비율은 일정기간동안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주카사, 토론토시 자료 공개 토론토 평균 주택거래가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량에 지역별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업체인 주카사(Zoocasa)는 토론토시의 지역별 ‘신규물량대비 판매비율(Sales-to-new-listing ratio)’를 공개했다. 이 비율은 일정기간동안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4월30일부터...한국어도 제공 온타리오주 세입자와 임대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표준임대계약서(Standard Form of Lease) 작성이 의무화된다. 오는 4월30일부터 단독·다세대 주택, 아파트, 콘도, 주택 지하 등 세를 놓을 때 임대주는 세입자와 온주정부가 지정한 표준임대계약서를…
전국에서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택 공급물량과 수요간 불균형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는 관련보고서에서 “이 두 도시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다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상이 거듭되고 있다”며”정확한 이유를 못박기 힘들다”고…
해밀턴과 벌링턴을 포함한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주택가격이 지난 10년새 100% 이상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중개전문사 리멕스가 내놓은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GTA 집값은 무려 119%나 뛰어 올랐다. 또 해밀턴-벌링턴 지역도 이…
새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방금융감독원(OSFI)의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대출심사가 한층 엄격해져 집 구입 희망자들이 사채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에 모기지를 신청한 집구입 예정자들중 심사과정에서 탈락하는 비율이…
올해도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에서 공급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집 구입 희망자들의 선택폭이 좁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축건수가 크게 줄어 새로 진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달 평균 가격이 1년전에…
토론토부동산협회는 올해 주택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협회는 올해 거래 예상수를 85,000건에서 95,000건으로 예상했다. 2017년 MLS 에 등재된 매매건수는 92,394건이었다. 한편 올해 매매가격은…
새해들어 토론토 콘도임대시장에서 서로 입주하겠다는 경합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회사인 어반네이션은 “최근 임대 시장에 콘도가 나오자 마자 입주 신청이 몰리고 있다”며”이는 아파트 공실률이 사상 최저치에…
최근 연방중앙은행(중은)의 기준금리와 시중은행들의 모기지가 함께 인상된 가운데 첫집 구입 희망자들이 가장 큰 부담을 안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중은은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0.25%로 올린 1.25%로 고시했으며 같은날 로열뱅크 등…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지난해 4월 렌트비 인상 규제를 포함한 주거대책안을 내놓았으나 토론토 세입자들의 월세 부담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당정부는 지난해 4월 20일 집값과 렌트비 폭등을 억제하는 내용의 대책안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