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이하 대상 세금 인하 검토 재정 흑자 여분을 바탕으로
향후 6년간 연방재정흑자 규모가 600억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랄프 굿데일 재무장관은 흑자 여분을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를 대상으로한 세금 인하 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굿데일 장관은 19일 “흑자 여분을 지자체…
향후 6년간 연방재정흑자 규모가 600억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랄프 굿데일 재무장관은 흑자 여분을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를 대상으로한 세금 인하 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굿데일 장관은 19일 “흑자 여분을 지자체…
TTC(토론토교통위원회)를 주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새 승차권이 도입된다. 20일 데이비드 밀러 토론토 시장은 “시민들로부터의 대중교통 편의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성인,…
전통한지 공예전 22일(금)까지 총영사관 (555 Avenue Rd.) '생명의 전화' 모금하이킹 16일(토) 오전 9시 문의: (416)447-3535 양정중·고 야유회 16일 오전 10시 엘로라 고지 (7400 Wellington Country Rd.) 장로성가단 찬양의 밤 16일…
건설업계에 인력이 대폭 필요함에 따라 건축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성화하고 있다. 1,700만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지난 6월 우드브리지(64 Signet Drive Weston)에 문을 연 합동도제양성센터(JATC·www.corcc.com/training/index.html)는 목공과 마루바닥 설치공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 무역에 있어 언어와 문화 차이가 제일 장애 요소가 되고 있지만 아시아 이민 증가로 캐나다에 기회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캐나다 대사들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단체장의…
내년도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선진 G7 국가들을 선도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최대은행인 로얄은행은 캐나다경제가 올해 3.1%, 내년에 3.6% 각각 성장한다고 6일 주장했다. 지난해의 경우 2% 성장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이는 매우…
한국일보 바둑명인전 9일(토)·10일(일) 본보 대강당(287 Bridgeland Ave.) 문협 주부독서교실 12일(화) 오후 6시 노스욕 한인YMCA (5734 Yonge St.) 중앙대 추계골프 12일(화) 보먼빌 (3645 Middle Rd.) 여성회 취업설명회 13일(수) 오후 6시 여성회사무실…
9월 새 일자리 4만3천200개 창출 실업률 7.1%로 하락 지난 9월 신규고용이 풀타임을 위주로 예상을 크게 뛰어넘 는 4만3천200개 창출돼 실업률이 7.1%로 전달(7.2%)보다 한단계 떨어졌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국내 고용시장의 호재소식에 따라…
제조·건설·관광 주도 『토론토의 경제전망은 밝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가 최근 발표한 「주요도시 경제전망」에 따르면 토론토 경제는 작년의 침체를 극복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의 고도성장은 제조업의 덕택. 지난해 3.4%의 감소를…
주택소유자들의 경우 매년 겨울철마다 겪는 난방용 천연가스 요금부담이 올 겨울에는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온주 에너지위원회(OEB)가 천연가스 요금 인상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르면 연간 2천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