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내에서 4시간 가량 떨어진 어퍼캐나다 빌리지에 가면 특별한 핼러윈을 보낼 수 있다. 펌킨인퍼노(Pumpkininferno) 집주인 잭, 드래곤 굴, 망자의 날 멕시코 축제, 감옥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의 펌킨 카빙 7,000여…
심사 강화 탓 미국 정부의 학생비자(F-1) 심사가 까다로워져 거부율도 치솟고 있다. 신청자 3명 중 1명이 거부당하고 있어 학생비자 받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A한국일보가 연방국무부 비자발급 통계를 분석한데 따르면, 2016회계연도에…
AC 10월 말∼12월13일 주 4회 한국행 항공편 스케줄이 10월 말부터 변경된다. 현재 주 7회 토론토-인천 직항편을 띄우고 있는 대한항공(KAL)은 다음달 29일부터 주 5회 운항(일·화·수·금·토)으로 스케줄을 바꾼다. 직항편을 주 7회 운항…
블루어/애비뉴 1베드 75만 불 토론토에서 기존콘도 가격이 가장 비싼 교차로는 어디일까? 부동산회사 레드핀(The RedPin)에 따르면 다운타운 일부 지역은 도시 전체 평균보다 무려 23%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레드핀이 토론토…
방문할 학교 부스 등 미리 정하고 합격요건 등 질문할 내용 추릴 것 온타리오주 초중고교가 개학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고학년에게 가을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온타리오 대학박람회(Ontario Universities’ Fair·www.ouf.ca)가 찾아오는…
연방중앙은행(중은)의 2차 기준금리 인상 조치가 주택시장을 더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집값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캘거리의 부동산투자 분석가인 돈 캠벨은 과거 인상 직후 추세를 볼때 거래가 오히려…
부모(조부모 포함)초청 이민 추첨 탈락자들은 이메일 박스를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당첨 후 정해진 절차를 통과한 신청자가 목표치인 1만 명에 못 미쳐 6일부터 추가 추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이번 새 학기에 온주에서 대학 등록금 면제 혜택을 받는 저소득층 자녀가 2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저소득층 자녀들의 대학교 등록금 면제는 지난해 주정부의 새 예산안 발표 때 결정된 사항이다. 뿐만…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이 한국 여권을 사용해 한국에 입국할 경우 200만 원(2,140달러) 이상 범칙금을 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토론토총영사관은 11일 본보에 “캐나다 시민권자 한인이 적발돼 공관으로 통보된 적은 최근…
나이아가라 와인 축제 Niagara Grape & Wine Festival 8일부터 3주간 세인트캐터린 등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66번째 와인축제가 열린다. 캐나다 최고 와인은 물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 시식, 거리 공연, 콘서트,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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