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캐나다 최저임금 조정 안내 주별 인상 계획을 알아보자
(캐나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생활비 증가를 우려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최저임금 변화는 중요한 관심사다. 연방 정부는 올해 4월 1일부로 연방 최저임금을 인플레이션에 맞춰 인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날 최저임금을 시간당 16.65달러에서 17.30달러로 조정한 바 있다. 연방…
(캐나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생활비 증가를 우려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최저임금 변화는 중요한 관심사다. 연방 정부는 올해 4월 1일부로 연방 최저임금을 인플레이션에 맞춰 인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같은 날 최저임금을 시간당 16.65달러에서 17.30달러로 조정한 바 있다. 연방…
(토론토) 토론토와 인근 지역의 인구가 공식적으로 71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만 3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유입되며,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3%)과 주요 대도시 평균(3.5%)을 모두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캐나다) 캐나다는 지난 11월 6일(수),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IRCC)가 더 이상 10년 동안 유효한 다중입국 비자를 자동으로 발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방문자가 최대 10년까지 유효한 비자를 승인받아 자유롭게 캐나다를 드나들 수…
(토론토) 토론토에서 새로운 직업이나 경력을 찾고 있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몇 가지 구직 박람회가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이니 일정을 체크하고 이력서를 준비해두기 바란다. 캐나다 채용 박람회 이 엑스포에서는 구직자들이 캐나다 전역의…
온타리오, 유아 교육자(ECE) 부족 문제에 직면 (캐나다) 새로운 연방 규정에 의하면 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취업 허가 신청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온타리오 주 정부는 대학, 그리고 관련 단체들은…
캐나다 정부는 2024년부터 영주권 발급을 최소 20%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정책 변화가 경제와 사회적 안정성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기존에 매년…
(토론토)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생활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약 1,600만 명의 온주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할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내부 소식에 따르면, 현금 지급 계획은 오는 30일(수) 피터…
(캐나다) 캐나다의 한 도시로 이주할 계획이라면, 아마도 생활비가 적당하고 좋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도시를 찾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도시는 드물지만,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주 서비스 회사인 Moving Waldo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오는 11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욕 노보텔(3 Park Home Ave, Toronto)에서 '2024년 상반기 토론토 취업박람회'를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과 함께 공동 주관 및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영어 및 한국어가 능통한 (예비)졸업생…
복수국적을 신청한 재외동포가 법무부의 심사결정이 나올 때까지 한국에 계속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단, 복수국적 신청자는 국내 거소증을 받아야 하며 복수국적 허가(심사결정) 당시에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어야 한다고 법무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