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뀌는 온타리오주 규제와 제도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 탄소세 적용
(캐나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캐나다와 온타리오주의 다양한 규제와 제도가 변경된다. 캐나다 전체를 기준으로 가장 큰 변화는 부동산정책 및 연금제도의 변경이다. 올해부터 전국에 걸쳐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법'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 캐나다에 거주하지…
(캐나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캐나다와 온타리오주의 다양한 규제와 제도가 변경된다. 캐나다 전체를 기준으로 가장 큰 변화는 부동산정책 및 연금제도의 변경이다. 올해부터 전국에 걸쳐 '외국인 주택구매 금지법'이 적용되며 이에 따라 캐나다에 거주하지…
(토론토) 개인의 신용점수는 모기지 등 은행권에서 대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높게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점수는 대출 뿐만 아니라 금리 적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유지할수록 낮은…
캐나다가 지난해 역다 최다 규모의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3일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치였던 43만 명을 소폭 웃도는 43만1,645명의 신규이민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와 관련, 이민 전문 이재인 법무사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새해 첫날인 1일(일)과 대체휴일인 2일(월)은 공공기관, 은행 LCBO, 비어스토어는 문을 닫고 토론토대중교통(TTC)은 일요일 일정으로 운행한다. 1일(일) 여는 곳 갤러리아수퍼마켓(쏜힐점·요크밀스점)·H마트(쏜힐점·리치먼드힐점), 주요 한식당 등. 닫는 곳 PAT한국식품(쏜힐점·미시사가점·블루어점)·갤러리아수퍼마켓(오크빌점)·온주실협·KBA협동조합·토론토한인회·토론토총영사관·은행·한국일보 등 2일(월)…
세금공제 혜택 '첫집 계좌' 4월부터 ■내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내년 검은토끼 해(계묘년)에 대부분의 공공요금은 동결되지만 각급 정부가 세수 마련을 위해 새로운 세금제도를 도입한다. 또 온주정부는 1월1일부터 13가지 경미한 질병에 약사들이 치료약을 처방할…
(기타) 변함없이 찾아온 캐나다 겨울에 따뜻한 태양이 내리쬐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올 겨울은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 대유행 방역규제를 해제하고 맞이하고 있다. 본보는 이번 겨울 캐나다 주민들이 따뜻한…
(토론토) 연방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법과 관련된 예외 규정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연방정부는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에 대해 주택구매를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직장인·공무원들의 성탄연휴가 24일(토)부터 27일(화)까지 이어진다. 쇼핑대목인 박싱데이(26일)에 백화점 등은 문을 열지만 공공기관은 휴무한다. 업소·단체·공관 등의 휴무일정은 다음과 같다. 24일(토) 성탄절 이브 여는 곳: 은행·도서관(오후 1시까지)·한인식품점·쇼핑센터·LCBO(단축영업). 닫는 곳: 한인신용조합·온주실협·KBA협동조합·한인회·정부기관·우체국·도서관 등. 25일(일) 성탄절 여는…
2023년, 연방정부 혜택들 총정리 기록적인 임대료에서 음식 가격 상승까지 생활비가 너무 비싸, 캐나다인들은 인플레이션의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시민들에게 GST 크레딧에서 치과 혜택까지 물가 상승 압박에 도움이 될 수…
(캐나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이 내년 1분기부터 급행이민 추첨시 특정 직군에 대한 우선 초청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말 연방이민성은 급행이민 추첨시 이민성 장관의 판단에 따라 특정 직업 또는 기술 종사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