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학생 ‘방학과외’ 인기 모국방문길 영어교습으로 수입 짭짤
미국‧캐나다의 대학 및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 가운데 방학을 이용한 한국방문길에 토플, 영어회화,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등의 영어교습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워싱턴지사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대에 재학중인 유학생…
미국‧캐나다의 대학 및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 가운데 방학을 이용한 한국방문길에 토플, 영어회화,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등의 영어교습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워싱턴지사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대에 재학중인 유학생…
한국의 교육문화기업이 ‘자녀 단기 어학연수’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캐나다가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나타났다. 교육문화기업 CDI홀딩스(대표 김영화)가 지난 2∼18일 초·중·고교 학부모 39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자녀를 유학 보낼 국가로…
유학생도 자녀수당(Child Tax Benefit)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CRA·www.cra.gc.ca)은 자녀수당 수혜자의 자격을 18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면서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호자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는 부모, 조부모, 법적 보호인(guardian)뿐 아니라 이민·난민보호법(IRPA)의 보호를…
신규 이민가정의 자녀가 학교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려면 학부모와 교사가 상호 이해를 위해 친밀한 대화를 자주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토공립교육청이 5일 스카보로 시빅센터에서 개최한 학부모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참석한 라이어슨 대학의 메루니사…
토론토공립교육청(TDSB)이 6월에 학기가 끝나는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국어(풀 크래딧-Level 1) 수업을 진행한다. 토론토교육청 소속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오는 25일(금)까지 각 학교 가이던스나 카운슬러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기타지역…
소망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학교 안전규율의 의미(피터 장 처칠하이츠공립교장ㆍ회장) ▲복합문화 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자녀교육(노삼열 토론토의대 교수) 등 2개의 전체 강의와 초등교 학부모들을 위한 ▲성공적인 학습습관(쉐론 박 토론토공립교육청 유학생 상담) ▲학부모들의 권리…
미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격사건 이후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범인 조승희의 성격장애와 정신적 문제가 이번 사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다.…
토론토교육청(TDSB)이 한국어 학점반 여름강좌를 개설한다. 교육청은 7월3일(화)부터 27일(금)까지 열리는 학점강좌의 일환으로 한국어 과목을 개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15분까지 총 17일간 강의를 실시한다. 제프리스(Jeffery's)고교(340 Sentinel Rd.)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고교 9학년을 대상으로…
음악공부, 그 중에서도 악기 연주를 배우면 아이가 똑똑해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특히 4개월 정도만 레슨을 받아도 두뇌 개발이 두드러지며, 중도에 레슨을 포기하는 경우 역시 일정부분 효과가 남는다. 최근 홍콩의 중문대학은…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일선 초-중학교의 실용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공개 모집하는 가운데 산하 국제교육진흥원 모집팀(EPIK)이 27일 토론토를 방문해 집중 홍보한다. 모집팀은 김창은 팀장과 정미례 연구사, 최미경, 임진강 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