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민자 온주 집중 정착 전체 이민자 가운데 절반가량 이상
국내에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주는 온타리오주로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이민자 가운데 절반가량 이상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는 14-15일 양일간 퀘벡주 가티노에서 열리는 연방과 각 주-테리토리 이민 장관 회의와…
국내에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주는 온타리오주로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이민자 가운데 절반가량 이상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는 14-15일 양일간 퀘벡주 가티노에서 열리는 연방과 각 주-테리토리 이민 장관 회의와…
(속보) 캐나다 영주권자 및 캐나다를 경유해 입국하는 외국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새 입국 검색시스템이 이달 중순부터 사니아-포트 휴론을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나이아가라, 윈저-디트로이드 등 캐나다-미국 국경 통관소 1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오타와) 부시 대통령 재선에 낙심한 민주당 지지자들이 ‘탈 미국’의 첫 대상지로 캐나다 이민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시 치하에서는 살 수 없다’는 미국 진보주의자들의 ‘대탈출’이 현실로 이어질지 귀추가…
이민자 구조적 차별 이민자들이 출신국에서 취득한 학력이나 경력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업체들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2천명 이상의 고용주 및 인사책임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5%의 응답자들은 『직원채용에 있어…
스그로 이민장관 28일 주디 스그로 연방이민장관은 국내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이 여전히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정하고 이민자들의 정착에 장애가 되는 걸림돌을 제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례 이민보고서를 연방하원에 제출한 스그로 장관은 『지난해…
캐나다 이민정책이 수용 이민자 수치상으로는 목표에 달성하고 있지만 신규이민자들은 여전히 고질적인 취업 장벽에 직면, 구직난을 겪고 있어 연방 및 각급정부기관의 총체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디 스그로 연방이민성장관은 10월28일 의회에…
온주정부가 기술과 경험을 갖고도 국내에서 전문분야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이민 엔지니어들을 위한 취업 도우미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온주 칼리지및대학훈련부 메리 앤 챔버 장관은 26일 “외국에서 교육받은 기술 인력들을…
모국에서 전문직종에 종사했던 콜롬비아 출신 부부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이민 심사과정에서 캐나다의 취업난을 왜곡했다”며 보상 소송을 제기, 귀추가 주목되고있는 가운데 토론토스타지의 이민전문 칼럼리스트가 “현 이민정책이 고급인력 선발에만 치중, 이들의 정착 지원을…
모국 중소기업 무역업체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는 박모(36)씨는 교사인 부인과, 3세난 딸을둔 나름대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전형적 중산층 계급의 가장이다. 그러나 그는 올 여름에 캐나다 답사를 통해 이민을 결정하고 내년부터 수속을…
지난해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약 4,4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이민성이 「시민권주(18∼24일)」를 제정하면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시민권을 획득한 한국인은 4,357명으로 시민권취득자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작년 시민권을 취득한 총 인구는 15만5,117명으로, 2002년(14만1,58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