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5대 주립공원 (3) 샌드뱅크스 주립공원 모래와 호수의 절묘한 조화
방문객 연간 35만 명 달해 토론토에서 약 2시간 거리 바다 못지않게 깨끗하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샌드뱅크스(Sandbanks)는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바쁜 주립공원 중 하나다. 최고 인기의 휴양지 중 한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방문객 연간 35만 명 달해 토론토에서 약 2시간 거리 바다 못지않게 깨끗하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샌드뱅크스(Sandbanks)는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바쁜 주립공원 중 하나다. 최고 인기의 휴양지 중 한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이한 소나무 숲 등 장관 흑곰 출몰 잦아 조심해야 2. 킬베어 주립공원 알공퀸(16일자 A4면)과 더불어 온주에서 가장 인기 높은 주립공원인 킬베어(Killbear)는 조지언베이 호숫가에 자리 잡고 있다. 토론토에서 북서쪽으로 약 3시간가량…
남한 면적의 1/12 달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여름은 캠핑(Camping)의 계절이다. 온주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주립공원들이 도처에 있다. 330곳에 달하는 주립공원엔 매년 1천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중 알공퀸, 킬베어,…
무료 행사·레슨도 무더운 기온과 함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두 달간의 방학 동안 독서와 학습으로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창한 날씨도 즐기고 학기 내내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리는 것도 중요한 여름방학…
추수감사 연휴 때 기분전환 자동차로 즐기는 단풍여행 단풍으로 물든 온타리오의 가을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장관이다. 알공퀸 주립공원 등 일부 북부지역에선 낙엽이 벌써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말도 들리기 때문에…
사일런트레이크 100% 진행 이번 주말 색색 단풍이 물든 주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는 건 어떨까. 온타리오공원부의 단풍 리포트에 의하면 현재 알곤퀸, 레이크 세인트피터, 사일런트 레이크 등의 공원이 높은 단풍 진행률을 자랑한다. 각각…
윈드필즈 등 5곳 가볼 만 외곽으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토론토에는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들이 많이 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숨겨진 보석’처럼 여겨지는 토론토 일원 공원 5곳을 소개한다.…
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겨울을 떠나보낼 사람들을 다시 야외로 이끌 행사가 찾아온다. 내셔널이벤트매니지먼트는 21일(금)~23일(일) 인터내셔널센터(6900 Airport Rd.)에서 ‘아웃도어 어드벤처 쇼’를 개최한다. 300여 관광공사, 스포츠 관련 업체들이 겨울의 무기력함을 떨쳐버릴…
미국 유일의 전국지 USA투데이 온라인판 여행가이드(Travel Guide)가 뽑은 ‘토론토 최고의 바비큐식당 10곳’에 한식당이 무려 8곳이나 선정됐다. 나머지 2곳 중 1곳도 한인이 운영하는 일본식 바비큐식당이다. USA투데이 여행가이드는 북미 도시별 추천 관광지…
에이번 강가로 백조들이 뒤뚱거리며 행진한다, 독수리와 매들이 나이아가라폭포 위를 가로 질러 솟구쳐 오른다. 엘미라의 단풍나무에서 수액이 흐른다. 온타리오주에도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다. *스트랫포드의 백조행진 온타리오의 ‘축제도시’ 스트랫포드(Stratford)의 에이번(Avon) 강가에서 7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