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썰매장·성탄명소 예약도 돈도 필요 없다
부담 없이 즐기기에 '딱' 나흘간의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렇다 할 뾰족한 계획이 없다면? 비싸고 화려한 여행지가 아니어도,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메리 크리스마스’는 가능하다. 예약도, 많은 돈도 필요없다. 큰 비용 안들이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딱' 나흘간의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렇다 할 뾰족한 계획이 없다면? 비싸고 화려한 여행지가 아니어도,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메리 크리스마스’는 가능하다. 예약도, 많은 돈도 필요없다. 큰 비용 안들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론토의 연례 예술 축제 누이블랑쉐(Nuit Blanche)가 9월 30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누이블랑쉐는 토론토를 비롯한 전세계의 예술가 350여명이 참가하며 토론토 다운타운 전역에 걸쳐 85개…
토론토 시내에서 4시간 가량 떨어진 어퍼캐나다 빌리지에 가면 특별한 핼러윈을 보낼 수 있다. 펌킨인퍼노(Pumpkininferno) 집주인 잭, 드래곤 굴, 망자의 날 멕시코 축제, 감옥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의 펌킨 카빙 7,000여…
나이아가라 와인 축제 Niagara Grape & Wine Festival 8일부터 3주간 세인트캐터린 등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66번째 와인축제가 열린다. 캐나다 최고 와인은 물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 시식, 거리 공연, 콘서트, 와이너리…
토론토국제영화제, 노스욕 재즈 축제 등 이번주말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 와 함께 다양한 야외 행사가 열린다. 해밀턴에서는 인디 아티스트들을 위한, 노스욕에서는 재즈 밴드를 위한 공연이 개최된다. 킹스웨이와 캐비지 타운은 각각 동네 길거리…
한 달 만에 찾아온 롱위캔드 동안 하이킹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토론토에서 불과 1-2시간만 떠나도 도심과는 다른 아름다운 자연이 있다. 토론토 인근의 숨겨진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벨파운튼 보호구역(Belfountain Conservation Area) 토론토에서…
캠핑 시즌이 한창이다. 온주에는 300여 개의 주립공원과 290여 개의 자연보호구역이 있다. 주립공원과 보호구역을 제대로 즐기려면 캠핑이 최고다. 온주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특히 풍경이 아름다워 초보 캠핑족들에게 각광…
캐나다데이와 겹쳐 더 성대하게 열리는 토론토 워터프론트 축제 기사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 만큼 자세한 행사 스케줄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CN 타워를 바라보는 하버프론트와 슈가비치 근방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겨울이 시작됐다. 토론토 전역의 200여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행사가 27일(금)부터 2월 9일(목)까지 열린다. ‘윈터리셔스(Winterlicious)’란 ‘겨울(winter)’과 ‘맛있는(delicious)’에 해당하는 두 영어단어를 조합해 만든 새로운 합성어로 말 그대로 ‘맛있는 겨울’을…
프랜차이즈박람회도 새해를 맞아 웨딩쇼를 비롯해 오토쇼 등 다양한 겨울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 예비 신부들을 위한 ‘캐나다브라이들쇼(www.canadasbridalshow.com)’는 6~8일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255 Front St. W.)에서 열린다. 300여 곳의 웨딩 관련 업체가 귀금속, 드레스, 정장,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