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드의 맛’ 그리스 음식축제 개최 13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무료 입장
(토론토) 이번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그리스 음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Taste of Danforth)'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 축제는 그리스계 주민들이 모여사는 덴포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거리에 세워진 부스에서 다양한…
(토론토) 이번 주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그리스 음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Taste of Danforth)'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덴포드 축제는 그리스계 주민들이 모여사는 덴포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거리에 세워진 부스에서 다양한…
(토론토) 이제부터 토론토대중교통(TTC)에서 신용카드로 운임 결제가 가능해진다. TTC는 토론토지하철 1호선 레슬리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화)부터 TTC에서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로 운임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며 "신용카드 결제 시 성인 기준 편도 운임은 3.35달러이다"라고…
【서울】 올해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8,500명으로 확대된다. 한국 외교부는 양국이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을 지난 2월 4천명에서 6,500명으로 확대한 데 이어 2천명 더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토론토) 코로나 대유행 이후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가 '워크케이션'을 즐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워크케이션(work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터가 아닌 곳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번…
(토론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축제가 9월에 토론토를 찾아온다. 토론토 채식축제 주최측인 '베지토(VegTo)'는 "다음달 9일과 10일 이틀간 토론토 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스퀘어'에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축제를 진행할 것"이라며 "축제를 방문 시 200여곳 이상의…
(캐나다)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는 어디일까? 캐나다 17개 주요도시 중 내집마련이 가장 쉬운 도시로 뉴브런즈웍주의 '세인트존(Saint John)'이 꼽혔다. 부동산정보 전문사이트인 '주카사(Zoo cas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토론토)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난 1일(화)과 3일(목) 추첨을 통해 이민후보자 3,694명을 초청했다. 온주 이민부는 "석사 또는 박사과정을 마치고 석박사 이민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자 중 839명에 대하여 초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민부에 따르면 석사이민후보자…
(캐나다) 최근 부동산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수 년내 캐나다 주택 부족분이 50만채에 달했다. TD은행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2년 내 부족한 주택 수가 50만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시빅할러데이인 7일(월)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은 문을 닫는다. 토론토총영사관, 토론토한인회, 온주실협 등 한국공관 및 단체들, 금융기관, 한국일보도 휴무한다. 이튼센터·번밀스몰·스퀘어원 등을 포함한 쇼핑센터는 물론 수퍼마켓도 문을 연다. 단, 일부 쇼핑센터와 수퍼마켓…
다운타운 토론토의 떠오르는 유니크한 피트니스 클럽들은 일반적인 헬스장 운동을 통해 지루함을 느껴신 분들께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운동 강도는 높은 편이지만, 좀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