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짧지만 알차게 보내자 스키·과학·3D 디자인 등 캠프 다양
3∼17세 대상...다음달 3일까지 토론토교육청 소속 학교의 겨울방학이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다양한 캠프장들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스키, 과학 등 학생들이 참여할만한 주요 캠프를 소개한다. *다그마 스키장(Dagmar Ski Resort·1220…
3∼17세 대상...다음달 3일까지 토론토교육청 소속 학교의 겨울방학이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면서 다양한 캠프장들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스키, 과학 등 학생들이 참여할만한 주요 캠프를 소개한다. *다그마 스키장(Dagmar Ski Resort·1220…
캐나다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들이 귀국대신 취업을 선택하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졸 유학생들에게 발급된 국내 취업허가 건수가 14만3천건 이상에 달해 2015년때보다 무려 13만여건이 늘어났다. 연방정부는 국내…
총한인학생연합회(KSAC)와 비영리단체 '엘카(Entrepreneurial Leadership Canada)'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법률, 엔지니어링 및 공무원 되기 등에 대한 멘토링을 29일(금)과 30일(토) 주최한다. 29일 오전 11시30분엔 토론토총영사관 법률자문으로 활동 중인 조재현 변호사가 법률을 주제로 강의를…
"영어능력이 성패 좌우" 캐나다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의 절반가량이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들의 언어능력이 이민 성패를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부는 현재 약 60만 명의 유학생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유학비자를 캐나다 취업과 이민 수단을 삼는 사이비 유학생들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연방이민성 내부 자료에 따르면 유학비자를 받아 입국한뒤 학업 등록을 하지않고 일을하는 가짜 유학생들이 전체 유학생들의 10%에…
루니 약세·미국 심사강화 등 영향 한국인 신규유학생이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연방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 들어온 한국인 유학생은 1만6,895명으로 전년도 1만6,710명에 비해…
온타리오주의 교내 스마트폰 금지 조치가 4일부터 시작됐다. 보수당정부는 “앞으로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금지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작년 6월 총선때 도그 포드 주수상이 내놓은 공약에 따른 것으로…
국내 유학생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이들이 졸업 후 캐나다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진보성향 연구소 ‘센츄리 이니시에이티브(CI)’는 최근 보고서를…
온타리오주 대학생들이 보수당정부의 학비지원프로그램(OSAP) 개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보수당정부는 “OSAP 비용이 내년엔 20억달러에 이르게 돼 적자재정상황에서 감당하기 힘들다”며 무상 지원금을 대폭 삭감했다. 대신 학생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토론토총영사관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은 한국 전문대 유학 및 취업 설명회를 오는 26일(토) 낮 12시 라이어슨대학 리얼 인스티튜트(424 Yonge St. 2층)에서 공동 주최한다. 전문대 유학 또는 원어민 영어교사(EPIK·TaLK) 취업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