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군, 영주권자 몰리자 ‘깜짝’ 지난달 2,400여명 지원...복지 세계최고 수준
신원조회 등 까다로워 18∼24개월 대기해야 캐나다군이 영주권자에게도 입대 문호를 개방하자 지원서가 쇄도했다. 군 당국은 입대 문호 개방 후 11월에만 2,400명 이상의 영주권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중엔 한인도 포함됐을…
신원조회 등 까다로워 18∼24개월 대기해야 캐나다군이 영주권자에게도 입대 문호를 개방하자 지원서가 쇄도했다. 군 당국은 입대 문호 개방 후 11월에만 2,400명 이상의 영주권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중엔 한인도 포함됐을…
연방이민부는 급행이민에 대한 직업군(NOC)을 일부 조정해 16개의 새로운 직군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급여 관리자(payroll administat) ▲치과 보조 및 치기공 보조 ▲간호 보조원 ▲약사 보조 ▲초등 및 중등 교사 보조…
캐나다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최근 코로나 사태로 1만명대 초반까지 급감했던 한인 유학생수도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연방이민부의 유학생 월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캐나다에서…
연방이민부가 3년 후 신규이민자를 50만 명 유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연방이민부에 따르면 ▶2023년 46만5천 명 ▶2024년 48만5천 명 ▶2025년 50만 명의 신규이민자 유치목표가 확정됐다. 이민부는 지난해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지난 26일(수) 급행이민추첨을 진행하고 총 4,750명의 이민후보자에 대해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민성 관계자는 "이번 추첨은 캐나다 경험이민, 기술이민 등 모든 분야의 이민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라며 "초청 기준 점수가…
(캐나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캐나다 정착을 꿈꾸는 30세 이상 이민후보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급행이민 제도에는 '나이 점수'라는 항목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이민후보자 일수록 얻게 되는 점수가 적다. 이민 나이점수를 상세히…
(캐나다) 연방 이민성이 올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시민권 취득자가 30만명이 될 것이며 이들에게 제 때 시민권을 부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계연도는 통상 실제 연도보다 1분기 정도 차이가 나며 올해 회계연도는…
(캐나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이 지난 12일(수)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을 진행 총 4,250명의 이민후보자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행이민 초청은 지난번 초청과 비교해 500명 가량 늘어났다. 이민성에 따르면 이번 급행이민의 기준…
【LA】 한덕수(사진) 국무총리는 지난 9일 휴스턴 한인들을 만나 “정부가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한 한 총리는 이날 휴스턴 힐튼아메리카호텔에서 열린 동포·지상사 대표 초청만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신규신청 희망자들 좌절 【2보·종합】 연방이민부가 코로나 사태로 지연된 부모·조부모 초청이민(11일자 온라인판)을 재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민부는 "2020년 가을 실시된 추첨에서 떨어진 신청자 2만3,100명을 대상으로 다시 추첨해 1만5천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