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주 20시간 이상 근무가능 연방이민부 인력난 해소책 공식발표
익명소식통 "불체자 구제 가능성도"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유학생들의 취업규정을 완화한다. 7일 션 프레이저 연방이민장관은 자격을 갖춘 유학생들에 한해 주당 20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제도를 일시적으로…
익명소식통 "불체자 구제 가능성도"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유학생들의 취업규정을 완화한다. 7일 션 프레이저 연방이민장관은 자격을 갖춘 유학생들에 한해 주당 20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제도를 일시적으로…
(캐나다) 캐나다가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지난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위를 차지 했었으나 올해는 스위스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전 세계 85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토론토) 연방이민성이 지난 28일(수)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진행하고 3,750명의 이민후보자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기준점수가 504점으로 지난 초청과 비교해 7점 가량 낮았으나 초청 인원은 500명 증가했다. 이와 관련 연방이민성 관계자는 "이번 급행이민…
한인여성회는 다음달 5일(수) ‘캐나다 시민권 신청 안내’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신청자격과 진행절차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 15일(토)엔 ‘캐나다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18일(화)엔 ‘개인 상해 세미나’를 통해…
(토론토) 다음달 토론토에서 구직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비영리 단체인 포브라운걸즈는 "오는 10월 22일(토)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퍼런스 도서관에서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인 '블랙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구글, 딜로이트, HSBC,…
(토론토)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이 주최하고 코트라 토론토무역관(관장 이광호)이 주관하는 '2022년 토론토취업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목) 노스욕 노보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예비)졸업생 및 구직자 등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국) 대한민국 정부의 코로나 관련 방역규제 해제로 고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K-ETA을 발급받지 않아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한 교민은 "최근 고국 방문을…
(토론토)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오는 19일(월)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무 설명회는 대한민국 국세청과 주토론토총영사관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세청 직원이 직접 참여해 주요 세법을 설명하고…
(토론토) 온타리오주 대부분 학교가 새학기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온주경찰은 스쿨버스에 새로운 정차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온주 경찰은 "온타리오주의 스쿨버스에 새로운 두 가지 색상의 정차 등을 도입했다"라며 "스쿨버스 기사가 학생들을 태우거나 내려주기 위해…
연방이민부가 올해 부모초청 이민을 전혀 진행하지 않아 한인 자녀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과거에 이민부는 매년 1월께 부모초청 이민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터진 2020년에 무기한 연기했다가다 같은 해 11월 신청서를 받고 무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