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항공료 요동 우려 미 영공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기에 명단제출 의무화로
미 연방정부가 보다 강력한 테러예방책으로 자국 영공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사에 승객명단 제출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추진하고 있어 캐나다 도시간 항공요금이 요동칠 전망이다. 쟝 라피에르 연방 교통장관은 2일 하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미 연방정부가 보다 강력한 테러예방책으로 자국 영공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사에 승객명단 제출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추진하고 있어 캐나다 도시간 항공요금이 요동칠 전망이다. 쟝 라피에르 연방 교통장관은 2일 하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위반, 흡연실 밀폐소홀 대부분 시내 음식점 및 술집, 카지노, 경마장 등에서의 흡연을 전면금지하는 토론토의 조례가 지난해 6월1일 발효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97%의 해당 업소들이 조례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교통당국은 자동차들의 공회전(idling)을 단속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오는 13일(월)부터 5일간 전개한다. 시조례에 따라 운전자들은 자동차 엔진을 3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130달러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 이같은 조례는 그러나 당시 온도가…
기나긴 겨울을 뒤로하고 여름의 문턱 6월이 찾아왔다.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오가는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외활동이 부쩍 늘고 있다. 6월은 단오제를 비롯해 교민사회의 갖가지 야외행사들이 줄을 잇는 달이기도…
■ 토론토 일원 추천낚시터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동안 어떤 이유로든 '카티지컨추리'로 올라가 낚시를 즐기지 못한 사람들은 너무 서글퍼할 필요 없다. 토론토를 멀리 떠나지 않고도 주말이나 오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캐나다 연금제도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노스욕 YMCA 사무실에서 열린다. ‘노인연금 세미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인사회 각 봉사단체로 구성된 KIN(Korean Interagency…
동우회 골프 31일(화) 오전 10시30분 샤니키(18543 Woodvine Ave.) 6월 서울대 골프 3일(금) 낮 12시 그래닛리지 (9503 Dublin Line·밀튼) 장애인공동체 바자 4일(토) 오전 10시 하이파크 한인교회 (260 High Park Ave.) 민속축제…
국내 경제분석가들이 예상했던 대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계속 2.5%로 유지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지금까지 5차례 계속 금리를 동결시킨 중은은 그러나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물가상승률이 오르기 시작하면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을…
포커스 사진전 31일(수)까지 총영사관 (555 Avenue Rd.) ROTC 동부지회 21일(토) 오전 11시 서리나건디 공원 #3 (레슬리/에글린튼) 한인회 골프 21일(토) 오후 2시 앵거스글렌 (10080 Kennedy Rd.) YMCA 은행취업 안내 24일(화) 오후…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으면 취업에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국이 19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 '의무교육법의 영향'에 따르면 고등학교에 머물러야 하는 의무연령으로 인해 학교를 떠나지 않고 1년을 더 다닌 학생들은 1년을 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