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7.6% 인상 1일부터 월평균 8불꼴
가정용 전기요금이 인상됐다. 온타리오에너지위원회(OEB)가 1일부터 가정용 요금을 평균 7.6% 인상, 일반가정의 요금은 월 8달러가 상승하게 됐다. 인상분은 전체 전기요금중 전송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공익사업체, 사업체에서 가정으로 전송하는 비용이다. 인상 원인은…
가정용 전기요금이 인상됐다. 온타리오에너지위원회(OEB)가 1일부터 가정용 요금을 평균 7.6% 인상, 일반가정의 요금은 월 8달러가 상승하게 됐다. 인상분은 전체 전기요금중 전송료에 해당하는 것으로 발전소에서 공익사업체, 사업체에서 가정으로 전송하는 비용이다. 인상 원인은…
세계 1위였던 캐나다의 비즈니스 환경이 덴마크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국제적인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향후 5년 동안 60개국의 투자 및 기업환경을 예측해 선정, 최근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덴마크와 캐나다가 1·2위를…
4월의 메모 연일 영상 10도를 웃도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온 누리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양지바른 정원에 일년생 새싹들이 움트는 요즘, 겨우내 쌓인 집안의 먼지를 털어 내는 봄맞이 대청소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해…
오는 3일(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가 시작된다. 이날 새벽 2시를 3시로 바꿔야 한다. 따라서 토요일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를 1시간 앞당겨놓는 것이 좋다. 북미지역의 '서머타임'은 매년 4월 첫번째 일요일 새벽 2시에 시작돼 10월…
토론토 지자체 선거권을 영주권자와 16세 이상자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토론토커뮤니티사회정책위원회(CSPCT)가 23일 발표한 ‘The Inclusive Cities’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점증하고 있는 새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역할과 비중을 감안해 선거권을…
광역토론토지역(GTA)을 대중교통으로 두루 연결하는 일명 '스마트카드(Smart Card)'가 도입된다. 해린더 타카르 온타리오 교통부장관은 22일 GTA 교통회의에 참석, "통행권 하나로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제를 도입, 2007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드 소지자는…
캐나다인의 '색깔' The colours of Canadians 캐나다의 피부색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연방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들로 인해 지금 전체인구의 약 13%가 유색인종이다. '유색소수(visible minority)'란 말에 어폐가…
외국어대 26일(토) 오후 7시 청기와식당 (5817 Yonge St.) 인종선입견 세미나 31일(목) 오후 6시 여성회 (27 Madison Ave.) 한인회 정기이사회 31일(목) 오후 6시 한인회관 (1133 Leslie St.) 4월 제13회 어린이 글짓기대회…
스포츠맨 쇼 20일(일)까지 내셔널 트레이드센터 (www.sportshows.ca) 아트 엑스포 20일까지 오전 10시 메트로 컨벤션센터 한인회장 선거 19일(토) 오전 9시~오후 6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 장학재단 장학의 밤 19일 오후 6시 웨스틴 프린스…
세금보고 시즌이다. 한인사회도 이민연륜이 쌓이면서 세금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 한인 공인회계사들에 따르면 비즈니스 재무기록을 법에 맞게 관리하고 신고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자 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세금은 가능한한 안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