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열기 2021년에도 지속된다 캐나다 주민 절반 '집값 계속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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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 주민들은 코로나 사태 와중에서도 주택시장의 열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전화를 통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49.2%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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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multi-tasking with young son (2 yrs) at kitchen table

삶 돌아보고 가족 소중함 되새긴 한해 캐나다 주민 대다수 긍정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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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금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캐나다 주민 대다수가 코로나 사태로 얼룩진 2020년 한해를 마감하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사 ‘Leger’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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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보호 강화된다 경비부담·전세기 국가지원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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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해외체류 중인 재외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대한 정부 도움이 보다 강화된다.   작년 제정·공포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오는 16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4개장, 23개 조항으로 이뤄진 영사조력법은 재외국민 보호의무를 ▶형사절차 ▶범죄피해 ▶해외위난발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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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집값 상승은 필연적 내년 전망 이자율· 개스값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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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은 사람들이 돈을 쓰는 방식도 모두 바꾸었다. 개인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소독제와 물티슈 마스크에 많은 돈을 썼고 심지어는 화장지 사재기 현상도 발생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새해에도 식료품등 일부 소비재들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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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온타리오주 평균 주택가격 16% 오를 것” 거래는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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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부동산협회 “공급부족이 가격상승 부추겨”…전국 집값 9% 상승-매매 7%↑      2021년도에 온타리오주의 주택가격은 크게 오르고, 거래는 공급부족에 따라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온주 기존주택 평균가격이 내년에 82만3,656달러를 기록해 16.3% 상승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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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입학가능한 캐나다대학 늘인다 코로나여파로 유학생 수 즐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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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연방 이민국이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 지정교육기관(DLI; Designated Learning Institutions)에 대한 리스트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연방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2020년 3월 18일 이전에 학생비자를 승인 받았거나 이미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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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부모들도 200불씩 주정부 온라인 교육지원금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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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정부 잘한다. 이번엔 학부모들의 온라인 교육비지원을 고교생 부모까지로 확대한다.   더그 포드 온주총리는 26일부터 남부 온타리오 전역이 경제봉쇄에 돌입, 학교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됨에 따라 증가하는 학부모들의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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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열고 닫는곳은 어디? 경제봉쇄령으로 대부분 업체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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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으로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한다고 정부는 이야기하고 있다. 온주정부의 경제봉쇄령으로 인해 토론토 내 대부분 업체는 영업이 중단된 상태이며 식료품점을 비롯한 일부 필수 서비스업체만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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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지역 관광시 세금 공제 혜택 온주 정부 '지출 비용의 2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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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금공제 혜택을 시행한다. 17일 리사 맥클리오드 관광 장관은 “온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해 지출한 1달러당 20%까지 환불받을 수 있는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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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월세 작년 대비 20% 급락… 2021년에는 4% 상승 전망 불펜리서치(Bullpe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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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임대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지난달 평균 월세가 작년 대비 20% 급락했다.  Rentals.ca의 데이터를 분석한 불펜리서치(Bullpen Research)에 따르면 토론토 1베드룸 월세의 경우는 1월부터 매달 하락추세를 그렸다. 반면, 내년에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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