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용 가장 적게드는 나라-캐나다 5년째 비용경쟁력 최우수 선진국
루니화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캐나다가 사업하는데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나라로 밝혀졌다. 산업정보 컨설팅기업인 KPMG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렴한 노동력과 복지비용이 11개 산업선진국 가운데 캐나다를 가장 비용경쟁력이 높은 나라로 만든…
루니화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캐나다가 사업하는데 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나라로 밝혀졌다. 산업정보 컨설팅기업인 KPMG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저렴한 노동력과 복지비용이 11개 산업선진국 가운데 캐나다를 가장 비용경쟁력이 높은 나라로 만든…
(서울) 외국 영주권자들이 영주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군복무를 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19일 『외국영주권을 취득해 병역면제 또는 병역연기를 받은 사람이 자진 입대하게 되면 복무중 정기휴가를 이용, 연 1회 출국을 보장하는…
광역토론토 지역을 위시해 전국의 주택 구입 선호도가 올해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로얄은행(RBC) 파이낸셜 그룹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들의 월간 세전수입 중 모기지, 전기세, 수도세 등의 각종 세금과 주택구입을 위한…
전문직출신 이민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토론토시 주관 컨퍼런스가 20일 Toronto Congress Centre에서 막을 올린다. 시당국에 따르면 이날 컨퍼런스에는 엔지리어링, 재정/회계, IT, 교직 분야 등 출신 고급인력 이민자 6백여명이 참석, 각 해당…
캐나다로 이민을 온 외국 의사들 가운데 좀더 많은 이들이 국내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들이 과연 부족한 국내 의료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까? 연방정부에 설치된 관련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최근 모국을 방문중이던 미국태생 시민권자들이 잇따라 징집영장을 받자 캐나다사회에서도 병역문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병무법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한국계 혈통일 경우는 물론 부모중 한 명만 한국혈통이더라도 캐나다시민권자이면 이들의 해외자녀들은 자동적으로…
회화 시험이 통합되는 차세대 토플(TOEFL) 시험이 내년 9월부터 시행된다고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기관 ETS의 중국지사 관계자가 16일 말했다. ETS 중국지사의 수전 친은 새 시험 방식에 따라 듣기, 읽기, 쓰기,…
3.1절을 맞아 토론토 시내에서 신명나는 우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사물놀이 원조인 김덕수 한울림 예술단의 미주 지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달 1일 오후 8시 허밍버드센터(1 Front St. E)에서…
매년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모델과 컨셉트카 등을 선보여 온 캐나다국제자동차박람회(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오는 2월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개최된다. 디트로이트·LA 오토쇼 등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주부터 토론토 운전자들은 TTC 버스가 노란 불을 깜빡이면 무조건 차선을 양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가는 90달러 벌금. 9일부터 1주일간 ‘Transit Watch’라는 특별단속을 시작한 토론토 경찰 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