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신설 고속도로 유료화 맥귄티 주수상 고통분배 강조
온주정부는 향후 신설되는 고속도로에 대해 모두 유료화 할 방침이다. 또 막대한 재정적자를 탈출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고통 분담을 요구할 방침이다. 10일 3천100여명의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주자유당의 연례 모임에서…
온주정부는 향후 신설되는 고속도로에 대해 모두 유료화 할 방침이다. 또 막대한 재정적자를 탈출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고통 분담을 요구할 방침이다. 10일 3천100여명의 정,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주자유당의 연례 모임에서…
올해는 엄청난 휘발유값 인상을 감수해야 한다. 캘거리의 시장조사전문회사 「M.J. 얼빈」은 올봄 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85센트(이하 리터당)까지 치솟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이보다 더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휘발유 최고가(83.1센트)보다 약…
'차이나타운' 157곳 국내 3대 도시에서 유색인종의 집단 거주지역이 증가하고 있어 기타 지역과의 고립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통계국이 9일 발표한 보고서는 2001년 현재 토론토·몬트리올·밴쿠버 등 대도시의 특정인종 집단거주지는 254개 지역으로 81년(6개)보다 40배,…
국내인들의 대부분이 현 경기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가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경제상황이 괜찮은 편(good)」이라고 답했으며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도 지난해 11월보다 9.33포인트가…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봄을 맞으며 열기를 되찾고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가격 전망과 관련, 상승폭에 대해 각각 다른 분석을 내놓고 있으나 호황이 계속되고 따라서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있다. 지난 1월 GTA…
조기유학생의 증가와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유학수속 대신 영주권 신청이 장기적으로 볼 때 유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유학생의 경우 학비와 보험료로 매년 수만달러가 소요되고 부모가 동행할 경우…
광역토론토(GTA) 지역의 기존주택 판매시장이 지난달 다시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이 시장에 ‘동장군’이 물러나면서 다시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4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2월 토론토지역에서는…
『돈을 빌리는 데도 때가 있는 법.』 사상 최저수준의 금리 덕분에 100만달러 이상의 주택모기지를 얻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시중금융기관들이 최고신용고객에게 적용하는 우대금리(prime rate)는 4%, 가장 일반적인 5년 고정 모기지율은…
중앙은행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2일 연방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낮춰 2.25%로 조정했다. 이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일치하는 수준이며, 올해 들어 두 번째 인하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3천명 시민권 취득 이민과 유학 등으로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국내 유입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연방이민성(CIC)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3분기까지 한국 출신 영주권자는 총 5,883명으로 이민자 출신국중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