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 정부, 9월 개학 계획 발표
온타리오 주 정부는 지난 화요일, 올해 개학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으며, 몇 개월 만에 처음으로 교실에서 수업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총 26페이지 분량의 계획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교실에서…
온타리오 주 정부는 지난 화요일, 올해 개학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했으며, 몇 개월 만에 처음으로 교실에서 수업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총 26페이지 분량의 계획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켜야할 규칙과 교실에서…
(캐나다)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유학생들이 캐나다를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공개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0여 개국의 유학 지망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캐나다는 미국과 영국, 호주,…
(토론토)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은 코로나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라인 예약시스템에서 방문예약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방문예약 시스템은 오는 8월 3일부터 시작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중단없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대폰에 미리"...정보부족 한인 많아 한국 방문을 앞둔 한인들은 사전에 한국 행전안전부의 앱을 휴대폰에 미리 설치해야 한다. 자칫하면 출국 과정에서 항공기 탑승을 거부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은 휴대폰의…
(한국) 한국 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지만, 한국 정부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미주 공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백신 접종자 한국 입국 시 2주…
코로나 사태에 따른 토론토 임대수요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어버네이션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의 2분기 평균 임대료는 2,289달러로 1분기와 비교해 1.9%가 올랐다. 특히 콘도 임대료는 1분기 대비 4.3% 가…
(토론토)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많은 사업장이 폐쇄됐던 다운타운 지역이 경제제재 3단계 완화조치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다운타운의 중심지인 금융지구에는 파일럿 커피 로스터스, 포르나 컬투라, 래빗 홀 등이 다시 문을 열고…
(캐나다) 올해 들어 새 이민자와 유학생의 발길이 다시 붐비며 1분기(1~3월) 캐나다 인구가 작년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시중은행인 로열뱅크가 최근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72시간 전 검사받고 앱설치 후 여행정보 입력 연방정부가 5일부터 2차 백신접종 완료한 캐나다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일부를 면제했다. 여러 번 소개됐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다. 격리면제 지침이란 백신을 2차례…
백신접종을 끝낸 해외동포들이 한국입국 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요청할 경우 주재공관이 아니라 본국외교부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한국에 직계가족을 둔 한인들은 신청서류를 웹사이트에 직접 접수시켜서 면제서를 발급받는다. 30일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에 따르면 외교부는 자가격리 면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