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유학생 입국 허용 “이달 20일부터 완화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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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연방 정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완화한다. 6일 연방 정부는 “자가 격리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승인 받는 대학들에 대해 유학생 수강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대학들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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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초중고 6개월만에 개학 토론토지역은 15일부터 단계적 수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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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8일부터 일부지역를 제외한 온타리오주의 초중고가 코로나사태 발발이후 6개여월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는 듀럄지역교육청이 가장 먼저  개학을 했으며 토론톤와 필지역등은 다음주에 단계적으로 수업을 재개한다. 토론토 초등학생들은 오는 15일부터 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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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상담회 열린다 코트라 주최, 8개 기업과 면접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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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토론토무역관(관장 정영화)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 취업상담회를 갖는다.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가 가능한 예비졸업생이나 구직자는 누구나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비는 무료. 토론토무역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별도의 사이트(c11.kr/Kotra_Job_Fair2020)에 접속, 이력서를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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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졸업 후 취업 배려 해외 온라인수업 최대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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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학사 일정이 엉망이 된 유학생들을 위해 연방정부가 졸업 후 취업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한다.   연방이민부는 "코로나 사태로 대학이 온라인 수업으로 학사 일정을 진행함에 따라 졸업 후 경력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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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 서비스 보조금, CSSG(Canada Student Service Grant)란? 캐나다 학생 서비스 보조금, CSSG(Canada Student Service Gran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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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 서비스 보조금(CSSG: Canada Student Service Grant)이란 캐나다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지원책입니다. CSSG는 젊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면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코로나19 유행으로 타격을 받은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 관계자는 “많은 젊은이들이 캐나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하여 보탬이 되고 싶어 한다”며 “이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재능 기부를 응원하며, 지원을 해주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젊은이들이 경험 및 경력을 쌓고, 동시에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WE Charity에서 관리하는 CSSG는 한 번만 지불되는 형태의 보조금으로, 근무 시간에 따라 총 5 단계로 나뉘며, 받을 수 있는 보조금도 $1000에서 $5000로 구분됩니다.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액수는 자원 봉사 시간에 의해 결정되며, 100시간당 $1000씩 계산해 최대 $5000(500 시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CSSG 신청자는 반드시 만 30세 이하여야 하며, 캐나다 시민권자거나, 영주권자, 또는 난민 신분의 학생이어야 합니다. 이 3가지 외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한 학생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봄, 여름, 또는 가을 학기를 들은 대학생(University 또는 College). 2019년 12월, 또는 그 이후에 졸업한 대학생 캐나다 외 다른 국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나 현재는 캐나다에 거주 중인 학생 대학교 재학생 또는 최근 졸업생은 반드시 2020년 8월 21일까지 등록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CSSG 신청서 역시 2020년 11월 6일까지 완성해서 제출해야 하며,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는 자원 봉사 활동 시간은 2020년 6월 25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한 자원 봉사여야 합니다.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 중 하나기 때문에, 아무 자원 봉사 활동이나 인정해 주지는 않고, 반드시 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19 대응 지원 관련 비영리 단체여야 합니다.   <CSSG 프로그램 진행 방법 > CSSG 프로그램은 WE Charity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WE Charity에서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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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생들 그래도 온다” 전체 3위 3월 급감 후 4월들어 다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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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여건 좋은 캐나다 찾을 것"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동의 제한과 불편이 컸지만 한국은 새 유학생 배출국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연방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캐나다에 온 한국유학생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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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dical student wearing a face mask as a preventive measure reads a books at the Faculty of Medicine. This recovery concerns six faculties of medicine, pharmacy and dentistry after the stabilization of the health situation in Tunisia announced by the Minister of Higher Education and Scientific Research Slim Choura. (Photo by Jdidi Wassim / SOPA Images/Sipa USA)(Sipa via AP Images)

온주대학 진학희망자 여전히 넘쳐 작년 대비 1,137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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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가 지장 안주는 듯   학생들은  코로나19와 상관없이 대학진학을 여전히 희망한다.     '글로브앤메일'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온타리오 내 대학 입학허가를  확정한 학생(자국민·유학생 합산)은 총 10만3,426명으로 지난해보다 1,137명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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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QS 세계 대학 순위 발표, Top 50에 든 캐나다 학교들은? 영국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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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QS 세계 대학 순위 발표, Top 50에 든 캐나다 대학교들은?   캐나다 유명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 Top 50 안에 들었습니다. 영국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이번 세계 대학 순위(2021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 따르면, 이번에 토론토 대학교는 공동 25위, 맥길 대학교는 공동 31위, UBC는 4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1 QS 세계 대학 순위는 학술적/학교 평판(Academic Reputation: 40%),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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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3만 명 CERB 혜택 이번주부터 신청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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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학업 중인 유학생 가운데 3만여 명이 연방정부로터 코로나 긴급지원금(CERB)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가족·아동·사회개발부에 따르면 18일 기준 유학생 3만9,319명이 CERB를 신청했으며 이 중 3만645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실직자 등에게 매달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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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온라인 수업 들어도 취업비자 연방 이민부 코로나로 예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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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코로나19사태로 학업과 이민에 차질이 생긴 유학생들을 위해 규정을 개선했다.   이민부는 14일을 기해 현재 해외에서 거주하며 캐나다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는 유학생들에게도 졸업 후 취업비자(PGWP)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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