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는 급감·가격은 상승 5월 토론토 주택시장 위축
코로나 사태로 5월 토론토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돼 거래건수가 급감했으나 가격은 작년 평균치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 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5월 한달 전체 거래건수는 1년전과 비교해 54%나 줄었으나 67.1%나 감소했던 4월에 비해…
코로나 사태로 5월 토론토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돼 거래건수가 급감했으나 가격은 작년 평균치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토론토 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5월 한달 전체 거래건수는 1년전과 비교해 54%나 줄었으나 67.1%나 감소했던 4월에 비해…
중앙은행이 3일 열린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KEB하나은행의 우인 본부장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를 올릴 수는 없고, 앞으로 제로(0)금리까지 갈 것이냐에 대해서는…
어제, 온타리오주 정부와 York Region이 핀치에서 하이웨이7까지, 북쪽 Yonge라인을 6정거장 더 확장하는 것에 대해 동의 및 서명을 했습니다. 새로이 확장되는 구간은 7.4km로, 예산은 약 56억달러이며, 이 중 40%는 연방정부에서 제공받기를…
코로나 사태로 주택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토론토 주택가격이 7.8%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TD은행은 “코로나 때문에 3월 중순부터 주택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TD은행은 “소비심리가…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모기지 고정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TD은행이 이번 주 들어 모기지 5년짜리 고정금리를 3.24%에서 3.09%로 내린 이후 대다수 은행의 고정금리는 2.39%~3.19%대를 형성했다. 이달 초에 비해서는 금리가 내려갔으나 3월 초보다는 아직…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집값이 올해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중개전문사 로열르페지는 14일 내놓은 ‘2020년 1분기(1~3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주택가격이 올연말까지 1년전과 비교해 1.5% 오른 평균 85만6천달러선에 이를…
2주만에 0.25%로 추가 인하, 사실상의 하한 국채 및 CP 매입 개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했습니다. BOC는 예정에 없던 통화정책 회의를 거쳐…
【오타와】 중앙은행이 27일 오전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다. 중은의 발표로 기준금리는 0.75%에서 0.25%로 떨어졌다. 사실상 제로(0)금리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이번 금리 인하는 금융정책회의 등을 거치지 않고 긴급 조치로 시행됐다. 중앙은행은 웹사이트…
코로나19 사태로 재정난에 허덕이는 모기지 대출자들을 위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CIBC와 TD, 로열뱅크(RBC), 스코샤뱅크 등 6대 시중은행은 주택모기지 대출 상환을 6개월 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은행은 모기지 상환 유예…
재융자 적극 고려할 시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가 15일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준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