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머타임 시작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오는 12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으로 가게 된다. 일광절약시간제가 실시되면서 한국과 캐나다 간의 시차는 한 시간 줄어들게 된다. 토론토 같은 캐나다…
오는 12일(일)부터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제)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가 오전 3시로 한 시간 앞으로 가게 된다. 일광절약시간제가 실시되면서 한국과 캐나다 간의 시차는 한 시간 줄어들게 된다. 토론토 같은 캐나다…
은퇴저축(RRSP) 구입(불입) 마감일이 다가왔다. 3월1일(수)까지 은퇴저축(RRSP)을 구입하면 지난해 소득에 대해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일 이후에 구입하면 내년 소득세 신고 때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세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직전…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공략 H마트(소장 최정훈)가 17일 토론토 다운타운 블루어점(703 Yonge St.)을 공식 오픈한다. H마트는 지난해 7월 스틸스점(5호점)을 오픈한지 약 6개월 만에 신규점포(6호점)를 내는 공격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H마트는 광역토론토…
온타리오 ‘가정의 날(패밀리데이)’인 20일(월) 대부분의 한인식품점과 요식업소들은 영업한다. 토론토총영사관 등 한국 공관과 온주실협 및 토론토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은 문을 닫는다. 온주 공공기관과 은행, 도서관 등도 모두 문을 닫는다. LCBO와 비어스토어, 일부…
토론토시의회가 재산세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토론토 주택소유주들은 15일 시의회가 재산세 2% 인상안을 찬반 25-8으로 통과시킴에 따라 올해 더 많은 부담을 안게 됐다. 또 도시개발재원(City Building Fund) 및 스카보로 지하철 부담금…
지난해 광역토론토지역(GTA) 주민수가 6백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토론토 외곽의 인구 증가율이 두자리에 달하며 주거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서부 옥빌-밀튼, 동부 피커링-…
국내 총인구가 지난해 5월 3천5백만명을 넘어섰으며 주민 3명중 1명꼴이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얼 등 3곳 광역권에 거주하고 있어 도심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방통계청은 지난해 5월 10일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에…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 모국행이 좀 더 편해진다.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가 오는 3월 말부터 토론토발 한국행 항공편의 주 7일 운항을 재개한다. 먼저 대한항공은 여름 시즌이 시작되는 3월26일부터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지금은…
토론토의 대중교통 비용이 세계 주요 도시들중 5번째로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국영 C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89개 세계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토론토의 월 정기승차권(메트로패스)요금이 146달러25센트로 미화를 기준할때 1백달러가 넘어…
토론토시의 ‘2017년도 예산안’ 초안이 24일 공개된 가운데 올해 가정당 평균 과세 부담이 700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케리 크로포드 예산국장이 발표한 총규모 1백4억달러의 초안은 재산세와 상수도, 쓰레기 수거비 등 세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