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경제, 내년엔 위상회복 예상성장률 3.2%...알버타와 공동 1위
컨퍼런스보드 전망 내년에는 온타리오가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고 알버타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는 8일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을 통해 국내경제가 올해 3%, 내년에는 3.2%의…
컨퍼런스보드 전망 내년에는 온타리오가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고 알버타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간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CBC)는 8일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을 통해 국내경제가 올해 3%, 내년에는 3.2%의…
소비자 지출심리 위축과 캐나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로 온주 경제가 힘을 받아 안정적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정부 예측이 나왔다. 온주 그레그 소바라 재무장관은 4일 의회 재정보고를 통해 “올해 온주…
지난 10월 국내 고용시장에서는 경제전문가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새 일자리가 창출, 여전히 견실함을 보였다. 5일 연방통계청의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풀타임 고용은 1만3천200개, 파트타임은 2만1천100개 등 총 3만4천300개의 새 일자리가…
한국정부 '영사 콜센터' 앞으로 해외에서 사건ㆍ사고 등을 당했을 때 한국의 「영사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영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 외교통상부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영사 콜센터를 15일부터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체류국의…
토론토와 밴쿠버가 이민자의 유입으로 전입인구 증가를 보이는 반면 캘거리와 온주 오샤와는 국내 이주자로 전입 증가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파이낸셜 그룹이 발표한 주민들의 전입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동부 도시인 오샤와의…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시사가에 있는 인터내셔널 센터(6900 Airport Road)에서 「제26회 캐나다 하비쇼(Hobby Show)」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소형선박, 우주선, 비행기 등의 모형작품들과 퀼트, 종이접기 등 200여 종류가 넘는 다양한 취미소품과…
앞으로 가정의(Family Doctor)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전국가정의협회(CFPC), 전국의사협회(CMA), 전국내외과의사협회(RCPSC)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의사 실태조사」에서 3,800명의 의사들이 『2년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사대상자의 26%는 『앞으로 2년에 걸쳐 근무시간을 줄일…
미국의 IT(정보기술)분야 기업들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까운 이웃나라인 캐나다에의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캐나다 진출에 관심을…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가운데 이달말부터 다음달 사이 문화·교육·비즈니스·학술분야에서 다양한 교민행사가 잇따라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문화쪽의 경우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라 장(장영주)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서 무용·문학·음식관련 행사 등이 예정돼…
시민권 무료강좌 28일(목) 오전 11시 가톨릭 복합문화센터 (90 Dundas St. W.) '포커스' 사진전 28일~11월5일(금) 총영사관(555 Avenue Rd.) 김치축제 30일(토) 오전 11시 한인장로교회 체육관 (67 Scarsdale Rd.) 한인여성회 모금만찬 30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