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 여는곳 닫는곳 3일(월) 대체휴일, 주류는 미리 구매해야
(캐나다) 7월 1일(토)은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인 '캐나다데이'(Canada day)이다. 올해 캐나다데이는 토요일인 관계로 7월 3일(월)이 대체휴일이 된다. 캐나다데이에는 공공기관 및 일부쇼핑몰이 영업을 하지 않으나 한인마트 등은 정상영업한다. 온타리오주 주류판매점 LCBO는 캐나다데이 당일인…
(캐나다) 7월 1일(토)은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인 '캐나다데이'(Canada day)이다. 올해 캐나다데이는 토요일인 관계로 7월 3일(월)이 대체휴일이 된다. 캐나다데이에는 공공기관 및 일부쇼핑몰이 영업을 하지 않으나 한인마트 등은 정상영업한다. 온타리오주 주류판매점 LCBO는 캐나다데이 당일인…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가 화물운송업계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 트럭운전사 양성한다. 온주정부는 "화물운송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온타리오주 운송업체는 총 6,100명의 트럭운전사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 트럭운전사연맹과 협력해 여성 트럭운전사 교육비 등을…
(캐나다) 캐나다 주민들은 오는 7월 5일(수) 부터 연방정부로부터 식료품비 환급액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연방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통과된 '생계비 구제법안(Bill C)'에 따라 주민들에게 일회성으로 '식료품비 환급금'이 지급한다. 국세청은 "식료품비…
의대에 재학 중인 한인 청년들이 후배들을 위해 의대 진학상담에 나섰다. 이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면 세미나를 진행, 의대진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인회에서 열린…
경찰직에 관심이 있다면 요크경찰 채용설명회에 주목하자. 한인권익신장협의회와 요크경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에서 다음달 10일(월) 오후 6시에 열린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지원자격과 전형방법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설명회에는…
TTC가 최근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6월 18일부터 시행된 몇 가지 서비스의 변경사항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Broadview Avenue의 스트릿카 선로와 오버헤드 파워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은 Broadview 역의 버스 및 스트릿카…
(토론토) 캐나다의 공식 인구가 4천만명을 넘어섰다. 16일(금) 연방 통계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캐나다 인구가 공식적으로 4천만명을 넘어섰다"라며 "이는 캐나다에 제시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의 작년 인구증가율은 2.7%로 지난…
(캐나다) 이달 초 연방이민성은 '급행이민(Express Entry)' 우선 초청 직군을 지역별로 구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초청 직군에는 보건의료직종, IT직종, 배관공, 목수, 농축산업, 교통관련직종(트럭운전사 등) 등이 포함됐다. 연방이민성은 부족한 직군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에게…
토론토에 거주하는 독자가 "이번 여름방학 때 자녀들과 함께 미국을 거쳐 한국에 가는데 미국 경유가 처음이라 ETA 등 전자여행허가제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최근 본보에 문의했다. 이 경우 체류자격에 따라 전자여행허가 신청 여부도 달라진다. 여행객이 영주권자라면 K-ETA를 받을…
한국인은 내달부터 10만 달러까지 아무런 증빙없이 해외로 송금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년간의 해외 송·수금 규모가 5만 달러가 넘으면 ‘외국환거래은행’ 영업점을 통해야 했다. 송금 사유·금액 등을 송금 전에 증명 서류를 제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