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의대생 의료 클리닉 재개 의료보험 없는 시민 대상, 무료서비스
(토론토) 온타리오주는 의료보험(OHIP)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토론토대학 의대생들이 운영하는 메디칼 클리닉이 코로나 사태로 수개월째 문을 닫은 뒤 최근 다시 무료서비스를 재개했다. 토론토대 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클리닉은 의대생들의 자원봉사로…
(토론토) 온타리오주는 의료보험(OHIP)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층을 대상으로 토론토대학 의대생들이 운영하는 메디칼 클리닉이 코로나 사태로 수개월째 문을 닫은 뒤 최근 다시 무료서비스를 재개했다. 토론토대 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클리닉은 의대생들의 자원봉사로…
캐나다 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도 한국에 입국할 경우 코로나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한국 방역당국은 2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 이에 따라 재외국민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11월까지 집단 면역 형성을 목표로 한다. 재외국민이란…
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새로운 취업허가(워크퍼밋) 프로그램의 신청접수가 26일부터 시작됐다. 연방정부는 이달 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졸업 후 취업 허가가 이미 만료됐거나 곧…
'재외국민 119응급의료 상담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지난해 총 2,617건으로 2019년 2,277건보다 14.9% 증가했다. 한국 소방청이 2018년 11월부터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재외동포와 유학생, 해외여행자 등이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전화나 이메일, 인터넷…
한국 외교부가 올해 '달라지는 대국민 영사서비스'를 최근 발표했다. 본 한국일보는 캐나다 교민들에게 유용한 영사서비스를 선정해 주요 내용과 체험기 등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알기쉬운 영사서비스 ①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외교부…
(캐나다) 국제 원유가 인상에 힘입어 캐나다 달러가 3년 이래 가장 높은 가치를 기록했다. 대미 환율이 6일 0시 기준 79센트를 넘기면서 2018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이 같은 상승은 최근 OPEC이 원유 생산을…
코로나 사태로 졸업 후에도 직장이 없어 영주권신청에 차질을 빚는 유학생들을 위해 연방정부가 취업비자를 재신청할 기회를 준다. 연방이민부는 "졸업 후 취업비자PGWP가 만료됐거나 곧 만료를 앞둔 유학생들이 비자를 재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토론토) 연방 이민국이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는 지정교육기관(DLI; Designated Learning Institutions)에 대한 리스트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연방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2020년 3월 18일 이전에 학생비자를 승인 받았거나 이미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토론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가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로 손꼽혔다. 설문조사기관 나비타스 인사이트는 팬데믹 발발 이후 전세계 각국의 유학원들을 대상으로 두번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관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센테니얼 컬리지와 에어 캐나다가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 컬리지 중 지정교육기관(Designate Learning Institution)이며 COVID-19 대비책을 온타리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