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한국 의사와 상담 전화·문자로 대화...건당 6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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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에 있는 의사들로부터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한국인 의사의 의견을 우리말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단 상담 1회당 비용은 6만원(약 69달러)이다. 한국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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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자 신청 어려워진다 코로나음성확인서 의무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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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한국행 비자를 신청하려면 48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PCR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비자가 필요한 동포나 외국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이같은 조치는 한국 법무부의 새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토론토총영사관은 밝혔다.   코로나음성확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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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비 공제 간소화 비용처리 절차 한층 수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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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재택근무비용 공제와 관련된 추가 세부사항들을 공개했다.  올해 코로나 사태로 최소 4주 연속으로 근무시간의 50%이상을 집에서 일했을 경우 세금공제신청을 할 수 있다고 국세청은 15일 밝혔다. 하루당 2달러 최고 400달러까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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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나라 유학원생 대상 설문조사 65%가 캐나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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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가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로 손꼽혔다. 설문조사기관 나비타스 인사이트는 팬데믹 발발 이후 전세계 각국의 유학원들을 대상으로 두번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기관은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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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센테니얼 컬리지 ‘캐나다 유학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항공권 할인·출국절차 완화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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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센테니얼 컬리지와 에어 캐나다가 2020년 12월 14일 월요일, 공동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센테니얼 컬리지는 캐나다 컬리지 중 지정교육기관(Designate Learning Institution)이며 COVID-19 대비책을 온타리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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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백신 확보 ‘전세계 1위’ 인구대비 백신 확보율 5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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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코로나 백신 7종 구매 계약 총 4억 1400만회 분량 계약   (토론토) 캐나다가 인구대비 코로나19 백신 확보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월), 듀크대학 글로벌보건혁신센터는 각국의 코로나19백신 확보 상황을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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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코로나검사 유료화 온주주민은 병원, 약국서 무료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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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주정부가 해외입국자에게 제공했던 코로나 무료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유료화 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14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온주세금을 적절히 사용하고 온주의 보건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무료 코로나19 진단 검사 대상에서 해외입국자를 제외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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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망친 신용점수 회복은… 연체 피하고 조회 횟수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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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으로 개인 신용점수 유지가 어렵다. 무급휴가, 근무시간 축소, 영업폐쇄 등으로 수입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용점수가 낮으면 은행대출이나 크레딧카드 신청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차별받는다.    캐나다의 신용점수 통괄 기관은 이퀴팩스Equifax와 트랜스유니언TransUnion 등 2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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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방문자 코로나검사비 250불 주정부, 신청자부담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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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위한 코로나 검사비용이 유료로 전환된다. 온타리오주정부는 해외방문 때 코로나 음성판정 증명을 제출해야하는 주민들은 사설기관에서 검사를 자비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정부지원으로 무증상자들을 무료검사한 샤퍼스드럭마트는 1회 199달러의 비용을 받는다. 이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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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 피해보상제 실시 부작용 겪으면 국가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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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코로나백신 접종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부작용이 발생한 국민들에게 국가 차원의 보상제도를 실시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0일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모든 백신접종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경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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